《독서로의 초대》 배종경 저자 후기
배종경 | 2023-01-02 | 조회 672
1. 《독서로의 초대》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많이 안다고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다. 내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불면의 시간을 보냈던가. 모쪼록 눈 밝은 독자를 만나, 함께 책을 읽어 나가자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이 전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주위로부터 책이 언제 나오느냐고 독촉을 많이 받았다. 기대 반, 걱정 반의 심정으로 독자들의 반응을 지켜보겠다.
2. 《독서로의 초대》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독서에 대한 예찬, 독서에 대한 의무감, 독서하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책을 읽어 나가자는 정성을 다한 권유이며, 내 솔직한 심정을 담은 ‘독서로의 초대’를 하기 위하여.
이 글을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책에 흥미를 갖게 되고, 책을 읽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필자로서는 보람 있는 일이라 여긴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지금까지 독자로서 책을 읽기만 하다가 직접 글을 써보니, 글쓰기가 얼마나 고되면서도 보람 있는 일인지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모든 독자는 저마다의 저자이다.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글을 써나가길 기원한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인간인 우리가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책을 읽지 않고
무얼 할 것인가!!!
_본문 중에서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산책이 큰 도움이 되었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기보다는 천천히 걸을 때, 보다 더 생각이 잘 떠오른다. 인간이 생각하는 동물(걷는)임을 산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작심삼일이라고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작심삼일을 삼 일마다 계속 이어나가면 된다.
한 페이지의 책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이 한 페이지만 하며 읽고,
또 이 한 페이지만 하고 읽어나가는 동기부여가
독서습관을 만드는 유일한 길은 아닐까!
7. 바른북스와 함께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만족한 부분을 적어주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을 쓴 저자의 노력만큼이나, 편집자의 정성 어린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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