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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가 알려주는 무역과 수입가이드》 최종훈 저자 후기

최종훈 | 2022-12-26 | 조회 1011

1. 《실무자가 알려주는 무역과 수입가이드》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전편 《무역과 수출가이드》에 이어 오랜 작업 끝에 《실무자가 알려주는 무역과 수입가이드》를 출간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번에도 신뢰 있고 명성 있는 ‘바른북스’와 함께할 수 있어 또한 기쁘게 생각합니다.

2. 《실무자가 알려주는 무역과 수입가이드》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전편 《무역과 수출가이드》에 이어 글쓰기 습관을 놓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에 습작하듯 썼습니다. 말 그대로 설렁설렁 그렇게 6개월이 지나갔습니다.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수출에 비해 수입에 대한 부분은 관세라든가, FTA 등 실무자가 알아야 할 내용이 더 광범위해집니다. 그래서 실무자들도 잘 모르는 부분, 궁금해할 부분도 많고 해서 그것을 해소하고 무역인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책은 처음 백지상태에서 쓰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처음 ‘차례’를 어떻게 구성할지 계획하는 것과 거기에 맞춰 나의 실무, 지식, 자료 등을 온전히 남과 다른 스토리와 독창성/차별성을 갖고 글로 표현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보람을 느낍니다.

어려웠던 점은, 아무래도 본문을 자체적으로 수정 및 글자 등 교정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부분적으로 본 것을 제외하고도 800페이지에 달하는 전체본문을 10번 이상 세밀히 봄으로써 1만 페이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제1장 수입상이 되기 위한 준비>에서, Bona Fide 원칙이란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회 공동생활의 일원으로서 상대방의 신뢰에 반하지 않도록 성의 있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법 원칙이다.”라고 설명하였는데, 비즈니스/무역을 시작하는 사람이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개개인이 갖추어야 할 또는 노력하고 발전시켜야 할 성품이기도 합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제가 글을 쓰는 시간은 대체로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입니다. 아무래도 주변이 조용하고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인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잠시 글쓰기를 쉬는 것입니다. 짧게는 사흘, 길게는 열흘 동안 글을 쓰지 않고 주말에 수목원을 산책하거나 등산을 하고 다른 곳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글을 쓸 때 자기 자신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보다, 글을 쓰는 이유와 뚜렷한 자신의 목표의식이 무엇보다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거 같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무역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 실무자, 일반인 또는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삶이 발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7. 바른북스와 함께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만족한 부분을 적어주세요.

두 가지가 생각나는데 첫 번째는 친절함입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고 작업해 주는 점입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온라인으로 소통하다 보니 이것저것 요청사항이 많았음에도, 디자인 부분에서 의뢰인의 부족한/답답한 부분을 잘 해결해 주는 근성 있는 노력과 피드백(feedback)에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는 마케팅입니다.

실제 마케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작가로선 알 수 없으나, 얼마 전 개인적으로 경험한 일이 있었습니다. 볼일이 있어 ‘교보문고 광화문점’ 본점에 들렀다가(남양주시에 살다 보니 오랜만이었습니다) 제가 전편에 출간한 《무역과 수출가이드》가 서재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거든요. 출간한 지 3년 정도 된 터라 전시되어 있으리라 생각도 못 했을뿐더러 신간 서적들이 대신 자리를 차지하고 있겠거니 기대도 못 했는데 말입니다.

저로서는 기분 좋은 일이었고, ‘바른북스 출판사가 세심히 신경 써주고 있구나.’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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