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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00가지 안드로이드앱을 코딩할 수 있다》 박신기 저자 후기

박신기 | 2022-12-20 | 조회 1005

 

1. 《나도 100가지 안드로이드앱을 코딩할 수 있다》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무엇인가를 만들어야지 결심을 하고 준비하고 결과물을 내기까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일을 하면서 따로 시간을 내어 계획하고 작업하는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작업 과정 동안 재미있었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어 뿌듯합니다.

2. 《나도 100가지 안드로이드앱을 코딩할 수 있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 글을 보고 계신 스마트폰은 사실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폰에서 내가 만든 앱으로 내가 꼭 필요한 것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 내가 만든 앱으로 친구와 게임을 하고, 부모님과 소통한다면 그 또한 얼마나 의미 있을까요. MIT에서 개발한 블록형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언어인 앱인벤터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이 책은 제가 구상한 <나도100시리즈>의 두 번째입니다. 100이란 숫자가 작을 수도 있지만 1부터 셀 때에는 또 큰 수거든요. 앱인벤터로 구현할 수 있는 무한의 앱 중에서 100개만 고르는 것이 사실 어려웠습니다. 이것도 넣고 싶고 저것도 넣고 싶고 욕심이 많이 들어서요. 그리고 80% 정도 원고를 완성했을 때 고래가 등장하는 드라마가 크게 인기였습니다. 그래서 버튼 이벤트핸들러와 자일로센서를 활용하는 앱의 이미지 스프라이트를 고래로 그려 넣어서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프로젝트 67-69 내용에 해당합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이것저것 막 눌러보고 연결해보고 해보세요.

터지거나 망가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필살기가 있잖아요. Ctrl + Z

-프로젝트8(pp.34)에서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400페이지가 넘는 원고가 한 번에 좌좌작 써지지 않았습니다. 몸이 안 좋을 때도 있고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있고 급한 일이 생기거나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전에 했던 소프트웨어교육이나 코딩교육, 로봇교육 PPT 원고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일반성인과 초등학생, 대학생, 초등교사, 고등학교 교사에 유치원생까지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다양한 원고를 준비해서 강의를 하였는데요, 강의원고를 다시 보니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도 떠오르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얻게 되며 그때보다 성장한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평가서에 적힌 칭찬과 감사의 피드백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세종대왕님의 훈민정음 덕분에 우리 민족은 쉽게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프로그래밍언어보다 문턱이 낮은 블록코딩-앱인벤터 덕분에 우리는 쉽게 앱을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 이 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을 여행 가이드북처럼, 혹은 사전처럼 활용했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코딩 여행의 시작을 함께 하셔도 좋고, 중간중간 가고 싶은 곳부터 펼쳐도 좋겠습니다. 아니면 단어 뜻을 찾는 사전처럼, ‘이거 어떻게 하더라?’ 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펼쳐서 활용해도 좋겠습니다.

내일 해야지, 다음달 1일부터 해야지, 하지 말고 지금 해보세요. 여러분의 프로그래밍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곁에서 응원해준 와이프와 두 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7. 바른북스와 함께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 혹은 만족한 부분을 적어주세요.

바른북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작업입니다. 매번 꼼꼼하고 신속한 작업 처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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