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어로 vs 좀비》, 《여행 그리고 파리》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히어로 vs 좀비》, 《여행 그리고 파리》를 2022년 10월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올 4월부터 웹소설 공모전 작품을 시작으로 작가 생활을 하게 되었고,
무려 만 사천 자 이상의 글을 썼던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더 나은 작품을 쓰는 것입니다.
제 작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2. 《히어로 vs 좀비》, 《여행 그리고 파리》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재능이 있다고 했었어요.
제가 그린 그림은 살아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이가 30대가 되니까 그림보다는 글이 좋아졌어요.
초등학교 2학년 때 그림대회에 참가해서 교장 선생님께 《탈무드》를 받았고, 인생에 교훈을 주는 책들을 주로 좋아했던 것 같아요.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그런데 막상 제가 글을 쓰려고 하니 일상적이고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설을 쓰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나중에 인생의 교훈을 줄 수 있는 책도 집필해 보고 싶어요.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여행 그리고 파리》의 경우 제가 해외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은 없었어요.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됐어요. 하지만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한글 맞춤법이 헷갈려서 사전을 구입했는데요. 의외로 실생활에 사용하지 않는 흥미로운 단어들이 많았고, 기회가 되면 공부를 해서 다양한 단어를 쓰고 싶어요. 하지만 일반 사람들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에요.
《히어로 vs 좀비》의 경우 한국스타일 소설이에요.
제가 10대 후반이었던가요? 그때부터 한국 스타일 영화가 유행했었던 기억이 나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어려웠던 점은 제가 기계를 잘 모르는 데 컴퓨터가 자주 고장이 나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여행 그리고 파리》는 현실적인 여행지뿐 아니라 찬욱과 하나의 신혼여행지나 꿈속 여행지의 경우 제가 창작해서 썼는데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다시, 사랑에 빠지다' 챕터 같은 경우, 1900년대 배경으로 썼는데 흥미로운 대화 내용들이 많이 탄생했던 것 같아요.
《히어로 vs 좀비》의 경우 행성충돌이나 좀비 같은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썼어요.
하지만 그래도 인간성이 살아있는 이상 현실적인 가족애, 사랑, 우정이 빠질 수 없었어요.
의외로 그러한 소소한 이야기들이 중심이 되었고, 더 재밌었어요.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저 같은 경우, 나이가 30대 중후반이다 보니 그냥 정신없이 글이 써졌어요.
글이 써지지 않아서 고민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코로나 때문에 몇 년 동안 사교생활이 금지되다시피 했고. 외톨이처럼 집에서 지내다 보니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요.
독서만 한 것도 없더라고요.
인생의 교훈도 얻을 수 있고, 학교에서 공부해야 하는 어렵고 지루한 것들이 아니고요.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