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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 길을 걸어요》 김영준 저자 후기

김영준 | 2026-07-16 | 조회 61

1. 《DMZ 평화의 길을 걸어요》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DMZ를 주제로 하는 동화를 쓰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부터예요. DMZ(비무장지대)는 우리나라 역사의 큰 중심지이고, 평화의 상징이지요. 저는 DMZ를 주제로 다양한 글을 쓰면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화를 꼭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DMZ 평화의길을 걸어요’라는 재밌는 제목이 붙여진 책을 출간하게 돼서 감격이 큽니다. 책에는 동화 3편을 담았어요. 재밌는 삽화와 함께 책을 출간할 수 있어서 너무도 즐거운 기분이에요.

어린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까지도 DMZ 평화 동화를 많이 읽고, 멋진 상상을 이어갔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요. 이 동화책이 독자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 평화를 향한 염원이 푸른 새싹처럼 튼튼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2. 《DMZ 평화의 길을 걸어요》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DMZ와 평화, 여행, 동화.. 이 4가지는 아주 잘 어울리는 소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최근 들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무시무시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어요. 위험한 전쟁의 피해는 상상 이상의 고통을 안겨줘요. 우리나라 역시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요. 여전히 남과 북은 휴전상태라는 불안한 상황이고요. 그렇기에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강렬한 꿈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평화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됐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게 됐어요. 그래서 ‘DMZ 평화의 길을 걸어요’와 ‘오늘의 숙제:이웃 인터뷰하기’, ‘DMZ 잠의 숲 탈출기’라는 3편의 동화를 쓰게 됐어요.

상처로 가득한 전쟁은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와서 우리나라의 발전과 행복, 즐거운 세상이 됐으면 하는 소망을 함께 나누고 싶기 때문이에요. 3편의 동화를 보물창고라고 생각하며 곳곳에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득 담기 위해 애썼어요.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저는 DMZ 평화 동화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 강원도와 경기도 등 많은 ‘DMZ 평화의 길’을 다녔어요. 저 혼자 가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으로 다녀오기도 했지요. 그 과정에서 동화를 쓰는 즐거움과 함께 평화를 찾아가고 체험하는 재미를 맘껏 느낄 수 있었어요. 동화를 통해서 얻은 큰 행복이지요. 그러면서 평화가 소중한 이유를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어요. 그 마음을 동화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많은 독자가 저처럼 DMZ와 평화에 관심을 가지며 실제 ‘DMZ 평화의 길’을 걸어보고, 느끼고, 체험하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물론, 동화를 쓰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많은 독자가 책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었지요. 사실 ‘DMZ 평화 동화’라는 것이 낯설잖아요. 그 낯선 마음을 뛰어넘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집필하기 위해 힘을 썼답니다. 그 방법으로 저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DMZ 그리고 평화,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보았어요. 그러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공통으로 원하는 것이 바로 ‘평화’라는 사실이었죠. 우리가 원하는 ‘평화’를 이야기하는 자부심도 생겨났죠.

전문은 https://blog.naver.com/barunbooks7/22434860111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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