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Guardians》 LEEDO 저자 후기
LEEDO | 2026-04-21 | 조회 50
1. 《Prime Guardians》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납니다. 제가 잠들기 전에 혼자 상상했던 이야기가 진짜 책이 되었다는 게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독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까요.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이 이야기를 혼자 간직하지 않기를 잘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설레거나, 상상하고 싶어진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2. 《Prime Guardians》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영어 원서를 좋아했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영어로 이야기를 상상하는 게 습관이 되었는데, 어느 날 밤 잠들기 직전에 갑자기 하나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너무 선명하고 재미있어서 그냥 흘려버리기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는데, 쓰다 보니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가장 어려웠던 건 중간에 막혔을 때입니다. 이야기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고, 며칠씩 한 문장도 못 쓴 적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억지로 쓰려고 해도 더 안 됐습니다. ‘내가 지금 쓰는 이 글이 과연 책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문득문득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내려놓고 좋아하는 영어 원서를 읽거나 넷플릭스를 봤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이야기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즐거웠던 건 제가 만든 캐릭터들이 제 손을 떠나 스스로 움직이는 것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계획하지 않았는데 캐릭터가 그렇게 행동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올 때, 그게 가장 신났습니다.
전문은 https://blog.naver.com/barunbooks7/224260100093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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