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솔하 저자 후기
솔하 | 2026-04-20 | 조회 34
1. 《고철》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제 재능이나 실력 덕분에 데뷔할 수 있었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작가로서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저 좋은 시기에 좋은 출판사를 만난 행운과, 절 기꺼이 보조해주신 가족들 덕분입니다. 성인이 되기 전 꿈을 이뤄 매우 기쁩니다.
또한, 성인이 되기 전에 세 개의 책을, 올해 안에 한 개의 책을 더 출간하고 싶습니다.
절 도와주고 응원해준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바른북스 관계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고철》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작가의 말’에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날 때부터 가정사가 복잡하여 중1 여름방학 때 우울증이 걸렸었습니다. 글쓰기는 그저 우울증 치료를 위한 취미 중 하나였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중2 겨울방학 때 그동안 썼던 플롯 중 처음으로 쓴 플롯을 골라 43일 동안 밤을 새가며 최종 원고를 썼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키보드로 작업하다 보니, 염좌가 시도 때도 없이 재발하여 수학학원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적기 힘들었던 적이 기억에 남네요.
솔직히 <고철>보다 더 재밌는 플롯들은 아직도 제 태블릿에 넘쳐 나나, 처음으로 쓴 이야기를 데뷔작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매일 “이런 개쓰레기 플롯”라며 밤을 새워가며 글 쓰던 날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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