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랑》 이평일 저자 후기
이평일 | 2025-09-16 | 조회 296
1. 《조용한 사랑》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꿈 같다는 말밖에 하지 못하겠어요. 저의 2개월에 전향이 앞서 나간 순간 같아요. 앞으로도 글을 쓰며 지내고 싶어요.
2. 《조용한 사랑》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난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까라는 생각에 쓰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소설로 시작했지만 저의 생각보다 지루한 면이 있어서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 시에도 스토리가 있으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에 집필하게 되었네요.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어른들의 사랑이란 게 뭘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조금 더 성숙하진 않을까, 어떤 상상을 할까 그 부분이 제일 어려웠네요.
그래도 나만의 사랑을 풀어나간다고 하니 그 부분만큼은 나의 사랑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즐거웠어요.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사과가 아닌 토마토〉라는 시가 가장 기억이 남아요. 거짓 없이 순수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까 찾아보다 우연히 ‘사과가 아닌 토마토’라는 말을 알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시였네요. 순수한 둘의 사랑을 표현하기 적절하다고 생각했어요.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그 자리에서 멈추고 한숨 자거나 독자가 되어 책을 읽었어요. 머리를 잠시 비우면 한층 더 개운해져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근데 이거 읽을 때마다 미달이 말투로 읽혀요….)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꼭 운명적인 사랑만 사랑이 아니란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조용한 사랑에서는 아름답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둘의 사랑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결혼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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