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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그리고 게임이론》 김용강 저자 후기

김용강 | 2025-09-08 | 조회 341

1. 《인연 그리고 게임이론》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답은 있을 수 없는 주제를 가지고 그 답을 찾아보고자 오랫동안 번민하던 그 끝이 어떻게든 다다른 것 같아 후련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과연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2. 《인연 그리고 게임이론》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모든 현대인은 너무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바탕은 너와 나는 둘이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바탕입니다.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는 결코 행복한 너와 내가 될 수 없습니다. ‘너와 나는 둘이 아니라는 것’을 연기법, 양자론, 게임이론을 통해 밝히고 싶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책을 집필하면서 ‘이분법적 세계관’이 옳은 것이 아니라 ‘관계론적 세계관’이 옳다는 생각이 점점 더 확고해졌습니다. 그것을 밝혀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연기법, 양자론, 그리고 게임이론은 겉보기에 무관해 보이지만, 이 셋은 ‘관계’, ‘사건’, ‘상호작용’이라는 핵심 개념을 공유한다. 연기법, 양자론, 게임이론은 고대와 현대, 과학과 철학, 이론과 실제의 분야에서 너와 나는 독립적이라는 이분법적 세계관이 옳은 게 아니라, 너와 나는 독립적일 수 없다는 ‘관계론적 세계관이 옳다’는 진리를 웅변하는 것이고 그 핵심 개념의 종착점들은 결국 ‘사랑이고 자비’라고 주장한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무조건 잠을 잤습니다. 피곤이 해소되면 다시 글을 쓰게 됩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남녀노소, 좌우, 빈부, 우열 등등 너무도 많은 ‘다름’과 함께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다름을 ‘다름’이 아니라 ‘틀림’으로 받아들이며 온갖 갈등을 일으킵니다. 삶에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그러니 다름을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삶’이라고 받아들인다면 너와 나의 삶이 훨씬 더 풍부해지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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