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 가게, 또 오게 만드는 장사(기본편)》 권기현 저자 후기

권기현 | 2026-07-01 | 조회 25

1. 《찾는 가게, 또 오게 만드는 장사(기본편)》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책을 써야겠다’라고 마음먹은지 3년여만에 드디어 출간을 하게되니 시원섭섭합니다.

중간중간에 이러저러한 사정들이 겹쳐 생기다 보니 책을 쓸 수 있는 물리적 시간과 나의 에너지가 부족하여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써 놓은게 아까워서 한발한발 조금씩 나아가다 보니 결국 책이 나오게 되었네요.

2. 《찾는 가게, 또 오게 만드는 장사(기본편)》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학졸업후 유통과 장사 영역에서 30년이 넘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가게들은 보면 ‘왜 저곳에 저런 가게를 내었을까?’ , ‘왜 이 가게는 이렇게 운영을 할까?’하는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장사관련 책들을 보면 마케팅,상권분석,인테리어 등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책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중요요소들을 모두 연결성있게 다루어서 장사를 시작하려는 또는 하고 있는 사람들이 균형감있는 시각으로 자신의 현재를 체크하고, 미래를 계획해 볼 수 있는 책이 나오면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었고 아울러 최대한 글을 쉽게 쓰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예상했던 것보다 ‘교정’이라는 과정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내가 쓴 글이지만 볼 때마다 틀린 것,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이 나와서 수정하고, 차후 수정본을 보면 또 고쳐야 할 것들이 나오는 과정을 몇 번 반복하다보니 진이 빠지더군요.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서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대화중에 부산사투리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글을 잘 쓰는 후배에게 제가 쓴 초안을 보여줬더니 “형님! 글에 왜 이렇게 사투리가 많습니까?” 라고 해서 크게 웃었습니다. 글의 사투리를 고친다고 고쳤지만 아마도 아직도 남아있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전문은 https://blog.naver.com/barunbooks7/224333258678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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