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토록 사랑했을까》 프란체스카 리 저자 인터뷰
이충미 | 2020-04-17 | 조회 511
1. 《왜 그토록 사랑했을까》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글과 그림 두 창작 과정을 거친 작품이기에 기쁨이 두 배로 큽니다. 사랑하는 여인들이 보여주었던 사랑의 다채로운 모습과 속살이 상상의 즐거움과 함께 아름다운 감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왜 그토록 사랑했을까》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랑이 주는 아름다운 감동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사랑”은 메마른 감성에 생기를 주고 틀에 박힌 일상과 관계들을 다시 소중하게 품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이해해갈수록 많은 사연과 엇갈린 갈등, 기쁨과 아픔이 담겨 있어 《왜 그토록 사랑했을까》를 책 이름으로 택했습니다.
3.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사랑의 갈등을 겪고 아픔 속에서 비운을 남긴 채 헤어진 연인들의 이야기가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반면 안톤 체호프의 소설 《귀여운 여인》처럼 사랑이 뭔지 몰라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따스한 사람이 되는 연인들에게서 사랑의 소중함을 봅니다.
4.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사랑과 예술이 주는 아름다운 감동과 상상의 즐거움을 누리는 기쁨으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