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넘어서 날아온 우리의 약속》 김광현 저자 후기
김광현 | 2024-01-15 | 조회 1048
1. 《절망을 넘어서 날아온 우리의 약속》을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출간하는 작품이라서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소설을 써 나가고 싶습니다.
2. 《절망을 넘어서 날아온 우리의 약속》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꽃과 나비처럼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마음을 소설을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소설을 읽는 모든 독자분들이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처음으로 만든 작품 속 인물들과 함께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면서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성훈’이라는 인물을 통해 강하게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떠오른 스토리를 성훈이 빠르게 써 내려간다는 방식의 프롤로그를 보면 남주인공이 돌을 주워 창문을 깨러 갈 땐 갑자기 주인공이라고만 하고 여주인공의 친한 남자는 갑자기 남자친구라고 칭하며 정돈 안 된 느낌을 보여줍니다. 즉 ‘성훈’이라는 인물의 현실이 불안정한 걸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여러 고민이 많은 상태에서 스토리가 떠오른 걸 말 그대로 빠르게 써 내려갔기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있지만 완성은 아직 먼 뒤죽박죽인 구상 단계였던 거죠. 그 뒤 성훈은 2년 전에 소나를 만났음에도 작년에 만났다고 표현하고 돈이 부족한건지 알바를 이미 작년에 구했는데도 아직 구하지 않은 듯이 말합니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창작에 대한 불안함으로 인해 자신의 현실 역시 급하게 스토리를 쓰 듯 두루뭉실하게 떠올린 것이죠. 그래서 커피는 성훈의 흔들리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프롤로그는 그런 불완전한 상태로 시작하고 싶었고 이런 느낌으로 반드시 소설을 완성시키겠다는 각오였습니다. 그래서 성훈, 은호라는 남주인공들이 성장해 갈 때 저도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아 힘들면서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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