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로 걷고 있는 걸까》 김흥수 저자 후기
김흥수 | 2026-02-25 | 조회 96
1. 《나는 바로 걷고 있는 걸까?》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생각으로 끝날 수 있던 것을 ‘바른북스’를 알게 된 덕분에 책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낸 ‘출판 상담 문의’에 대해 답을 해주셨고 그 결과로 출간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나는 바로 걷고 있는 걸까?》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 결정적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책을 쓰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어릴 때부터의 꿈은 시집을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시집이 아닌 보행교정 관련 책을 썼다.), 내가 하고 있는 교정깔창과 보행교정이 결국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사실 2025년 8월까지 원고를 넘기는 것이 원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쓰고 싶은 것이 너무 많고, 책이 참고서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3~4번 정도를 처음부터 다시 쓰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11월 말에야 원고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너무 늦어져서 교정을 봐주신 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걸음을 바꾸면, 체형이 바뀝니다.”입니다. 손으로 치료하는 도수치료를 주로 하다 보니 교정깔창과 보행교정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주문 같은 구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걸음이 건강에 좋은 운동이기도 하지만 잘못 걷는 것으로 인해 걸음이 독이 될 수 있다’는 구절 정도입니다.
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내용 전개가 잘 되지 않을 때 계속 반복해서 고객들의 걷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보고 또 보고 수십 번, 수백 번을 보면서 몸의 틀어짐과 중력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음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처음 접하는 단어와 개념들이 많아 읽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의 분량을 최대한 줄였고 사진을 많이 배치했습니다. 보행교정을 통해 통증 관리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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