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온다, 다정한 모습으로》 김문희 저자 후기

김문희 | 2026-07-28 | 조회 1144

1. 《인연은 온다, 다정한 모습으로》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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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작가의 시점처럼 객관화 된 시각으로 내 인생의 10년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반성과 아쉬움, 회한이 뒤섞인 장면들로 이루어진 흑백영화를 돌려보는 느낌이 들었다.

삶의 소중했던 조각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어서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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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연은 온다, 다정한 모습으로》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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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책을 쓴다는 거창한 계획은 애초에 없었다. 종갓집 7남매 맏며느리라는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데도 숨이 차 오를 만큼 바빴고,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인생은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말처럼 우연히 들린 영풍문고에서 옆에 있던 조카의 한마디 말이 귀인의 말로 내 영혼을 울렸다.

이모도 글을 쓰면 좋겠다 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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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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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내 곁에는 용문산에서 비오는 날 구조한 용문이가 마니또처럼 함께 했다.

조각상처럼 식탁의 한 모서리를 얼음땡 된 모습으로 매의 눈을 하며 지켜보고 있던 모습이 귀엽고 대견했다.

책을 쓰는 여정을 발 맞추어 함께 하는 느낌이 들었고, 따스한 온기가 행복 한 스푼을 선사했다.

 

전문은 https://blog.naver.com/barunbooks7/22436072809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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