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물빛깔동화
지친 마음을 적시는 투명한 동화 같은 시선집
  • 저자신규식
  • 출간일2026-09-21
  • 분야시 · 소설
  • ISBN979-11-995077-3-9(03800)
  • 페이지144쪽
  • 판형128 * 210mm
  • 정가12,000원
신규식
신규식

중학교 때 독학으로 시작한
기타 연주 실력으로 고등학교
(76년 안동고등학교) 졸업 후
20대 초반부터 밴드 생활을
(퍼스트 기타 전자올겐)
시작했습니다

95년 음악 그만두고
화랑을 하면서 역시 독학으로
유화를 그리면서 2006년
예술대제전 특선 입선을
했습니다

2023년 詩를 써보라는
지인의 권유에 혼자 공부해서
2025년 첫 시집 『Fa#』 출간
2026년 두 번째 시집
『물빛깔동화』를 출간하게 됐고
내년에는 수필집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P 010-4319-5031
이 책의 키워드 #은퇴후도전 #인생성찰#순수한시선#시니어작가

“무색무취한 물처럼 맑은 눈과 생각으로, 세상의 온기와 일상의 소중함을 채워가는 두 번째 이야기”


신규식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물빛깔동화》는 난해한 현대시에서 벗어나 해학과 풍자,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해맑고 진솔한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아이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차가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어루만집니다. 그림을 파는 노점상을 하면서 독학으로 새로운 창작의 길을 걷고 있는 신규식 시인은 후회와 반성, 사랑과 세태의 풍경을 수십 번의 퇴고 끝에 가감 없이 작품들을 담아냈으며, 인생의 길목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지켜야 할 온기가 무엇인지 깊은 여운과 함께 일깨워 줍니다.

프롤로그


1부 종설
너의 이름
명품(1)
게으른 날의 노래(2)
정말?
종설(終雪)
별(1)
도산서원에 가시면
미운 사랑
시월의 길목에서
커피
부메랑
행복과 불행
참치
자유
착한 눈은 말한다

2부 물빛깔동화
봄은 오지 않는다
사상누각
그대 얼굴
초록의 눈물
물빛깔동화
가슴이란 이름의 화분
81점
난 구름 넌 바람
내려다보며
본인 소개서
미련
꿈꾸는 바다
인생
취중잡언(醉中雜言)
묻고 대답하다

3부 나무보다 큰 풀꽃
삼월의 시
왜 사랑일까?
나무보다 큰 풀꽃
지우개
사랑 버리기
지도
물에 뜬 하루
가을
그림자
열렸을까
시를 쓰면서부터
전염
꿈에
후회는 나의 힘
동짓달 밤의 콘체르토

4부 병 속의 편지처럼
명품(2)
0.1초
바람피우는 이유
우문현답
병 속의 편지처럼
짜장면이 먹고 싶은 이유
영생
바나나킥
무릉도원
첫사랑
별(2)
수줍은 사랑
칭찬과 질투
불청객
처세
우수(雨愁)
그대 이름

에필로그

신규식


중학교 때 독학으로 시작한
기타 연주 실력으로 고등학교
(76년 안동고등학교) 졸업 후
20대 초반부터 밴드 생활을
(퍼스트 기타 전자올겐)
시작했습니다

95년 음악 그만두고
화랑을 하면서 역시 독학으로
유화를 그리면서 2006년
예술대제전 특선 입선을
했습니다

2023년 詩를 써보라는
지인의 권유에 혼자 공부해서
2025년 첫 시집 『Fa#』 출간
2026년 두 번째 시집
『물빛깔동화』를 출간하게 됐고
내년에는 수필집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P 010-4319-5031

세속에 물들지 않은 맑은 눈으로 건네는 생의 찬가

― 신규식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물빛깔동화》를 펴내며

우리는 흔히 나이가 들수록 세상의 때가 묻고, 삶의 무게에 짓눌려 순수함을 잃어간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 은퇴 이후의 나이에 여백 속에서 오히려 더 투명하고 맑은 영혼의 언어를 건져 올린 이가 있다. 1인 출판사 ‘나도작가북스’를 통해 세상에 내놓는 신규식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물빛깔동화》는 바로 그 순수와 연륜이 만나는 지점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시편들의 기록이다.

시인은 첫 시집 《F#(파샵)》을 아쉬움 속에 떠나보낸 후, 두 번째 시집만큼은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한 편 한 편 수십 번의 퇴고를 거듭했다고 고백한다. 그 치열한 고뇌의 흔적은 시집 전반에 가감 없이 드러난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회오, 세태를 향한 날카롭지만 따뜻한 눈길, 그리고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정갈한 언어 속에 녹아 있다.

이 시집의 제목인 《물빛깔동화》가 품은 의미는 깊고도 선명하다. 그것은 무색무취한 물처럼 맑은 눈과 생각으로 세상의 이면을 가식 없이 바라보겠다는 다짐이자, 세속에 찌든 때를 벗어던지고 아이 같은 눈으로 삶을 마주하겠다는 시인의 순수한 선언이다. 난해한 기교나 수사로 가득 찬 현대시의 벽을 허물고, 해학과 풍자를 곁들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쓴 점 또한 이 시집이 지닌 큰 덕목이자 매력이다.

시편들은 우리의 일상을 다채롭게 어루만진다. 1부 ‘종설’에서는 삶의 이면을 관조하는 묵직한 성찰을, 2부 ‘물빛깔동화’와 3부 ‘나무보다 큰 풀꽃’에서는 자연과 소외된 이웃, 그리고 초라해 보이지만 찬란한 내면의 풍경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포착해 낸다. 이어진 4부 ‘병 속의 편지처럼’에서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이가 세상과 첫사랑,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향해 띄우는 진솔한 고백이 잔잔한 파동을 일으킨다.

시인은 에필로그에서 “사람이 사는데 뭐 대단한 게 있습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삶이지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은퇴 이후 등산이나 낚시로 시간을 보내기보다, 비어 있는 시간에 시를 쓰며 삶의 행복을 찾아낸 그의 도전은 그 자체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물빛깔동화》는 거창한 문학의 산을 오르는 대단한 서사이기보다는, 거친 세상 속에서 우리 마음의 온도를 한 뼘 더 높여주는 다정한 온돌방 같은 책이다. 맑은 물빛에 마음을 씻어내듯, 이 시집을 펼치는 모든 독자들의 일상에 소박하지만 깊은 위로와 싱그러운 동화 같은 미소가 피어나기를 기대한다.

― 나도작가북스 편집부

 

저자의 다른책 바른북스에서 저자의 다른책도 함께 접해보세요!
도서 구매 사이트 이 책을 다양한 사이트에서 만나보세요!

출판상담문의

오전 9시 ~ 오후 6시
070-7857-9719

출판문의 및 원고접수
barunbooks21@naver.com

#채널 바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