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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서문, 기획의 정수
왜 우리는 아직도 다른 나라의 방법론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가?
  • 저자문봉일
  • 출간일2026-09-23
  • 분야인문
  • ISBN979-11-7621-541-1(03320)
  • 페이지376쪽
  • 판형152 * 225mm
  • 정가19,800원
문봉일
문봉일
디자인학 박사(Ph.D. in Design)

기획자이자 연구자.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의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람 중심의 기획과 산학협력, AI 기반 혁신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훈민정음 서문에서 현대 기획의 원리를 발견했으며, 이를 HUNMIN 프레임워크로 체계화하였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AI 시대에 나아갈 새로운 혁신의 방향을 제안한다.
이 책의 키워드 #AI시대 #세종대왕#훈민정음#HUNMIN프레임워크

왜 우리는 아직도 다른 나라의 방법론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가?


AI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 대한민국에도 우리만의 혁신 원리가 필요하다. 이 책은 훈민정음 서문 108자를 현대의 기획과 혁신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며, 세종대왕의 사고 속에서 AI 시대를 이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Design Thinking, Lean Startup 등 세계적 방법론의 본질을 비교·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HUNMIN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 책은 과거를 이야기하는 역사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AI 시대에 걸어가야 할 길을 묻는 미래 전략서이다.

기획의 본질을 찾아서



PART 1 세종대왕, 최초의 인간 중심 기획자
Chapter 01 세종대왕의 기획 천재성
말은 있었지만, 기록할 수 없었던 사람들
세종은 무엇을 본 사람이었는가
혼자 하지 않는 법을 아는 기획자
반대를 설계한 리더십
만드는 것이 아니라 퍼지는 것이 완성이다
왜 세종은 지금 다시 중요한가
세종대왕의 기획이 특별한 이유
현대 기업이 배우는 세종대왕의 기획법

Chapter 02 108자의 해부
“나랏말싸미”
“어린 백셩”
“어엿비 녀겨”
“새로 스물여듧 자”
“수비 니겨 날로”
108자 속 현대 기획의 구조


PART 2 세종의 방식은 어떻게 현대 혁신이 되었는가
Chapter 03 집현전 기획법
집현전은 조선의 스타트업이었다
최고의 팀은 왜 안전한가
서로 다른 전문성이 연결될 때 혁신은 완성된다
위대한 리더는 답보다 질문을 남긴다
인간과 AI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집현전

Chapter 04 반대를 넘어선 기획
훈민정음은 왜 반대받았는가
최만리의 논리는 틀리지 않았다
세종대왕의 반박
이해관계자는 어떻게 설계하는가
설득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위대한 혁신은 왜 항상 불편한가

Chapter 05 언어를 만든다는 것
훈민정음은 왜 단순한 문자가 아닌가
이름은 어떻게 사고를 바꾸는가
브랜드와 언어의 힘
기획자는 결국 번역자다
창제(創製)는 어떻게 기획이 되는가
훈민정음 서문을 현대 기획서로 번역하다
기획자가 배우는 ‘언어의 힘’
세종이 만든 것은 글자가 아니라 참여 구조였다


PART 3 AI 시대, 왜 다시 인간 중심 기획인가
Chapter 06 기획자가 받게 되는 다섯 가지 선물
진짜 문제를 발견하는 힘
사용자를 끝까지 바라보는 힘
Why를 놓치지 않는 힘
단순하게 만드는 용기
실제 사용을 설계하는 힘
결국 기획은 사람으로 돌아온다

Chapter 07 AI 시대의 기획 철학
기술 중심 기획의 한계
생성형 AI 이후 기획자의 역할
속도보다 중요한 것
AI와 인간 중심 설계의 통합
왜 질문은 자동화되지 않는가
AI 시대, 훈민정음이 주는 기준
기획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Chapter 08 HUNMIN 프레임워크
HUNMIN 6단계 기획 구조
HUNMIN vs 세계 방법론
HUNMIN 실전 적용 가이드
HUNMIN 기획 워크시트


참조

에필로그

문봉일

디자인학 박사(Ph.D. in Design)

기획자이자 연구자.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의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람 중심의 기획과 산학협력, AI 기반 혁신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훈민정음 서문에서 현대 기획의 원리를 발견했으며, 이를 HUNMIN 프레임워크로 체계화하였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AI 시대에 나아갈 새로운 혁신의 방향을 제안한다.

AI는 빠르게 답을 만들어 내지만,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는 아직 인간의 몫이다.

인공지능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전략을 분석하며, 새로운 아이디어까지 제안하는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가 아니라 ‘왜 그것을 만들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Design Thinking, Lean Startup 등 세계적인 혁신 방법론을 배우며 성장해 왔다. 그 방법론들은 분명 훌륭한 도구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질문도 가능하다.

‘대한민국에도 우리만의 혁신 원리는 없었을까?’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훈민정음 서문 108자를 현대의 기획과 혁신의 언어로 새롭게 읽어낸다. 세종대왕을 단순히 문자를 창제한 군주가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문제를 정의하며 실행과 확산까지 설계한 혁신가로 재조명한다. 더 나아가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세계적인 혁신 방법론을 비교·분석하며, 오늘날에도 적용할 수 있는 HUNMIN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이 책은 과거의 역사를 찬양하려는 책도, 해외 방법론을 부정하려는 책도 아니다. 오히려 세계의 다양한 혁신 이론을 존중하면서도, 우리의 역사와 문화 속에도 보편적인 혁신 원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탐구한다. 전통과 현대, 인문학과 기술,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다.

AI 시대에는 기술을 다루는 능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람을 이해하고, 본질적인 문제를 발견하며,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사고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 책은 600년 전 세종의 질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AI 시대에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자는 제안이다.

과거를 읽는 일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일.
이 책은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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