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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미안하다고 하지 마
혼자 애쓰는 부모의 짐을 덜고 학교와 든든하게 동행하는 법
  • 저자김은영
  • 출간일2026-06-08
  • 분야자기계발
  • ISBN979-11-7621-287-8(03370)
  • 페이지236쪽
  • 판형148 * 210mm
  • 정가16,800원
김은영
김은영

서른여덟, 두 아이를 키우던 중 대학원 문을 두드렸다. 서울대학교 학부모정책연구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일하며 학부모 연구에 몰입했다. 2024년에는 교육부 학부모교육 프레임워크 개발 연구책임자로 ‘학부모 역량 모형’을 정립하고, 영아기부터 성인초기까지 대한민국 학부모교육의 틀을 설계했다.

학부모로서 자연스럽게 초중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며 살아있는 학교 현장을 만났다. 엄마로서 겪은 불안과 죄책감, 학교참여의 경험, 그리고 13년간 쌓아온 학부모 연구가 이 책의 씨앗이 되었다.

연구자의 언어로 말하지만, 학부모의 마음으로 느낀다.
이 책은 그 두 시선이 만나는 자리에서 태어났다.

현재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에서 청소년발달, 아동권리와 복지를 가르치고 있다. 우리 아이가 대학에서 만나길 바라는 수업과 선생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만난다.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한 사람의 삶에 얼마나 깊은 자국을 남기는지 확인하며, 더 많은 부모와 교사가 손을 맞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이 그 첫 악수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의 키워드 #학교협력 #학부모역량#학부모교육#학교참여

 

낯선 설렘을 든든한 신뢰로 바꾸는 법, 불안한 부모를 위한 든든한 학교 활용 가이드
“내가 과연 좋은 부모일까?”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아이가 커갈수록 부모의 사랑은 깊어지지만, 마음 한구석의 불안과 죄책감도 함께 자라난다. 1년 중 가장 중요한 하루라는 학부모총회날 어떤 마음으로 문을 열어야 할지, 학부모회나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은 정말 부담스럽기만 한 것인지 막막한 부모들에게 이 책은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엄마로서 직접 겪은 생생한 학교 참여의 경험과 13년간 쌓아온 연구 자산이 이 책의 단단한 씨앗이 되었다. 책 속에는 조급함 대신 기다림을 선택하는 법, 오해 대신 선생님의 진심과 마주하며 소통의 물꼬를 트는 대화법 등 부모가 내일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생한 학교 활용법이 가득하다. 낯설고 두렵게만 느껴졌던 학교라는 세계가 어떻게 부모와 자녀의 가장 든든한 배경이 될 수 있는지 그 로드맵을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부모와 선생님, 두 어른의 협력이 아이에게 남길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이 책 안에서 만나보자.

미안함을 덜어내고 단단하게 바로 서기, 전 생애주기 부모 성장 로드맵
저자는 부모의 불안을 잠재우고 아이의 자립을 돕는 핵심 열쇠로 ‘부모 자신의 성장’을 제시한다. 영아기부터 성인초기까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춰 부모 역시 함께 길러야 할 다섯 가지 내면의 근육, 즉 ▲자기돌봄 ▲부모역할기본 ▲자녀교육 ▲학교협력 ▲자녀자립지원 역량군의 구체적인 실천 가이드를 전한다.
학교 참여와 교육기부, 학부모 동아리라는 배움의 문 앞에 서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부모의 여정은 아름답다. 품 안의 자녀를 독립된 ‘한 사람’으로 키워내는 단단한 용기를 선물하며, 부모가 미안함과 죄책감을 덜어내고 중심을 잡을 때 비로소 아이의 세계도 함께 넓어진다는 위로와 솔루션을 건네는 책이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아이를 키우며 늘 미안함과 죄책감, 정답 없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부모
▢ 학부모총회, 상담 주간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선생님과의 소통이 조심스러운 부모
▢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교육기부 등 학교 참여에 관심이 있지만 문턱이 높게 느껴지는 부모
▢ 학부모와의 건강하고 생산적인 ‘교육 파트너십’을 고민하는 현직 교사 및 교육 관계자
▢ 아이를 품 안의 자녀가 아닌,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단단한 성인으로 키우고 싶은 모든 양육자

프롤로그



[초대]
1장. 학교와 소통하기, 생각보다 쉬워요
: 불안한 부모를 위한 학교 활용법

1. 조급함 대신 기다림
2. 학교와 손잡아야 하는 진짜 이유
3. 놓치지 말아야 할 ‘관찰 포인트’
4. 선생님의 진심과 마주하기
5. 선생님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한마디
6.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해결의 열쇠’를 찾는 법


[만남]
2장. 학부모총회, 함께 만드는 첫 만남
: 낯선 설렘을 든든한 신뢰로 바꾸는 법

1. 왜 총회가 1년 중 가장 중요한 하루일까?
2. 부담은 덜고 진심은 챙기는 총회 생존법
3.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연한 소통의 기술
4. 내 아이의 일상을 지키는 학부모의 소중한 권리
[부록] 학부모회 임원을 위한 실무 가이드: 총회 운영부터 학교운영위원회 연계까지


[나눔]
3장. 교육기부,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 참여의 의미부터 실천과 확장까지

1. 교육기부의 문턱을 낮추는 법
2. 나도 몰랐던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
3.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아이의 세계
4.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학부모 동아리’의 힘
5. ‘모두의 아이’로 함께 키우는 마음


[배움]
4장. 부모의 성장이 아이의 우주를 넓힌다
: 다시, 설레는 배움의 문 앞에 선 당신에게

1. 변화하는 시대, 학부모라는 이름의 새로운 공부
2. 편견의 문턱을 넘어 ‘교육의 주인’으로 서기
3. 우리는 교육 파트너입니다
4. 학부모교육의 맛있는 변신
5. 당신의 성장을 돕는 스마트한 솔루션


[성장]
5장. 부모라는 신전(神殿)
: ‘부모됨’의 중심을 잡는 5대 역량 설계도

1. 흔들리는 교육 현장에서 나만의 중심을 찾는 법
2. 신전의 기초를 다지는 ‘자기돌봄’ 역량
3. 부모 역할의 본질을 지키는 ‘부모역할기본’ 역량
4. 아이의 가치를 키우는 ‘자녀교육’ 역량
5. 선생님과 나란히 걷는 ‘학교협력’ 역량
6. 자녀의 홀로서기를 돕는 ‘자녀자립지원’ 역량


[동행]
6장. 학부모와 교사, 동상이몽? 이상동몽!
: 갈등을 넘어 협력으로 나아가는 ‘교육공동체’의 힘

1. ‘나’를 내려놓고 ‘우리’로 소통하기
2. 우리가 몰랐던 교실 안의 진심과 고충
3. 갈등을 신뢰로 바꾸는 ‘시선 맞추기’
4. 아이의 꽃밭을 함께 가꾸는 행복한 책임감
5. 어른들의 협력이 남긴 선물


[자립]
7장. 학부모 학교참여의 재발견
: 미안함을 덜어내고 ‘건강한 자립’을 응원하는 방법

1. 아이를 독립된 성인으로 키우는 용기
2. 내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법
3.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아이
4. 부모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국가 지원 시스템
5. 가정과 학교를 잇는 건강한 연결


에필로그

감사의 글

김은영


서른여덟, 두 아이를 키우던 중 대학원 문을 두드렸다. 서울대학교 학부모정책연구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일하며 학부모 연구에 몰입했다. 2024년에는 교육부 학부모교육 프레임워크 개발 연구책임자로 ‘학부모 역량 모형’을 정립하고, 영아기부터 성인초기까지 대한민국 학부모교육의 틀을 설계했다.

학부모로서 자연스럽게 초중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며 살아있는 학교 현장을 만났다. 엄마로서 겪은 불안과 죄책감, 학교참여의 경험, 그리고 13년간 쌓아온 학부모 연구가 이 책의 씨앗이 되었다.

연구자의 언어로 말하지만, 학부모의 마음으로 느낀다.
이 책은 그 두 시선이 만나는 자리에서 태어났다.

현재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에서 청소년발달, 아동권리와 복지를 가르치고 있다. 우리 아이가 대학에서 만나길 바라는 수업과 선생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만난다.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한 사람의 삶에 얼마나 깊은 자국을 남기는지 확인하며, 더 많은 부모와 교사가 손을 맞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이 그 첫 악수가 되었으면 한다.

“갈등과 불안의 교육 현장, 가정과 학교의 상생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2024 교육부 학부모교육 프레임워크 연구책임자가 전하는 부모와 교사의 행복한 동행

■ “내가 좋은 부모일까?” 불안한 양육의 시대, 흔들리는 중심을 잡아줄 단 하나의 이정표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은 불안과 죄책감의 연속이다. 아이가 커갈수록 교육에 대한 고민은 깊어지고, 학교라는 낯선 세계와 마주하는 순간 부모의 마음은 얼어붙는다. 첫 학부모총회날의 어색함, 학교 참여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교사와의 소통에서 오는 미묘한 긴장감까지. 많은 부모들이 정답이 없는 양육의 바다에서 길을 잃고 노심초사한다.
이 책은 바로 그 불안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을 위해 탄생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학부모정책연구센터에서 오랜 시간 대한민국 학부모 정책의 뼈대를 세운 탁월한 연구자이자,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직접 거쳐 온 엄마다. 저자는 엄마로서 직접 통과해 온 불안의 시간과 13년간 축적한 학부모 연구 자산을 결합해, 양육의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명쾌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 대중서 최초 공개! 교육부 프레임워크 연구책임자가 설계한 ‘학부모 5대 역량’
이 책의 독보적 가치는 연구실과 정책 문서에 갇혀 있던 국가 차원의 지침을 대중의 언어로 풀어냈다는 점에 있다. 저자는 2024년 교육부 학부모교육 프레임워크 개발 연구책임자로서 정립한 ‘학부모 역량 모형’을 이 책을 통해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부모라는 신전(神殿)’을 설계하는 5대 역량, 즉 ▲자기돌봄 ▲부모역할기본 ▲자녀교육 ▲학교협력 ▲자녀자립지원은 영아기부터 성인초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부모가 길러야 할 내면의 근육을 의미한다. 책은 무조건적인 희생이나 과도한 개입 대신, 부모가 먼저 배움의 문 앞에 서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단단하게 홀로 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모의 성장이 비로소 아이의 우주를 넓히고, 자녀를 독립된 한 사람으로 키워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사실을 이 책의 촘촘한 설계도를 통해 증명해 보인다.

■ 오해와 불신을 넘어 ‘학교협력’으로 나아가는, 가정과 학교의 다정한 첫 악수
최근 소통의 부재와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이 책은 부모와 교사가 서로를 향해 내미는 다정한 ‘첫 악수’가 되어준다. 저자는 학교를 단순한 교육 서비스 제공처로 보거나 대립의 대상으로 삼는 시선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연한 소통의 기술과 교육기부, 학부모 동아리 활동 등 ‘모두의 아이’를 함께 키우는 건강한 학교 참여의 재발견을 도모한다.
그리고 부모와 교사가 ‘동상이몽’을 끝내고 하나의 꿈을 꾸는 ‘이상동몽’의 파트너로 나란히 걸을 때, 비로소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연구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교육의 본질을 꿰뚫고, 학부모의 따뜻한 마음으로 교실 안의 진심과 고충을 품어낸 이 책은 우리 시대 모든 부모와 교사, 교육 관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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