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키워드 #안중근 #치바#이토히로부미#하얼빈 우리는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본 소설은 ‘치바’라는 한 일본인 헌병간수를 통해서 바라본 ‘안중근’의 모습을 팩트인 ‘안응칠 역사(일기장)’와 ‘공판기록’을 바탕으로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냄으로써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으며, 일본인 시각에서의 ‘안중근’의 진면목을 보는 새로운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바’라는 한 일본인 간수의 양심의 소리가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대신하는 듯해서 안타깝지만, 그 양심의 소리가 언젠가는 일본인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진정한 사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치바’와 같은 양심 있는 일본인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합니다.
제1장. 회상
제2장. 암살
제3장. 여순 감옥소
제4장. 블라디보스톡
제5장. 하얼빈역
제6장. 계속되는 심문
제7장. 이토 히로부미
제8장. 자백
제9장. 최재형
제10장. 위기
제11장. 대질심문
제12장. 안응칠 역사
제13장. 통감부 수사관
제14장. 변호사 면회
제15장. 한국인 변호사
제16장. 마지막 심문
제17장. 피신
제18장. 공판
제19장. 변론공판
제20장. 마지막 공판
제21장. 어머니의 편지
제22장. 항소 포기
제23장. 고해성사
제24장. 마지막 남은 일
제25장. 사형 집행
제26장. 치바의 선택
제27장. 최재형의 최후
제28장. 귀향 & 새로운 시작
제29장. 치바의 마지막 편지
제30장. 해탈 후 열반
제31장. 구리하라의 답신
제32장. ‘기츠요’의 약속
제33장. 사이토 다이켄
후기
저자, 송촌(松村) 류기성
서평
전. 국립경남과학대학교 총장, 김남경
부록 1
안중근 의사 관련 일지
부록 2
이토 히로부미 연혁
부록 3
치바 토시치 연혁
저자 송촌(松村) 류기성
1955년 경기도 용인 생
1978년 부산대 문리대 졸
1980년 ROTC 포병장교 전역
부산대 중국 국제전문가과정 수료
부산의대 의료최고관리자과정 수료
인제대학교 박물관대학 졸
가야사 및 역사 연구활동
시, 수필, 소설, 창작활동 중
저서
≪가야의 비밀≫
≪아~! 진주성≫
≪신하(臣下)≫
≪죽은 자(이토)가 죄인이다≫
◆ 책 속으로
내가 바라는 게 있다면, 오직 조선의 독립이고 동양의 평화를 이룩하는 것인데 이 두 명제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동양의 평화가 이루어지면 조선은 자연스레 독립될 것이고, 조선이 독립되면 자연스레 동양의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조선의 동포들이여!
비록 내 한 목숨 사라지더라도 민족이 계몽되어 조선의 독립을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바라노니 모두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투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천국에서 조국의 독립 소식이 전해오기만을 기다리겠습니다.
그 소식을 듣는 날, 나는 노래하고 춤추며 만세!, 만세!를 목청껏 외칠 것입니다.”
- 본문 제24장, ‘마지막 남은 일’에서 -
◆ 추천사
올해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년 되는 해입니다.
민족의 영웅인 그분의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신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안중근’ 의사의 인품과 정신을 온전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안중근’ 의사를 지근거리에서 지켜봤던 일본인 간수와 감옥소장은 그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감화받았을까요?
진정한 ‘평화의 사도’는 어떤 사람일까요?
참 마음이 깃든 진정한 사과는 어떤 것일까요?
이 책은 그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빌렸지만 제대로 ‘안중근’을 소개한 책입니다.
◆ 출판사 서평
‘안중근’에 대한 소설은 많지만, 일본인 시각에서 바라본 소설은 이것이 처음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인물에 대한 소설이라 뻔한 내용일 거라는 생각을 단번에 깨뜨리는 새로운 이야기였습니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인 ‘안응칠 역사(일기장)’과 ‘재판기록’을 바탕으로 풍부한 작가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마치, 읽는 독자로 하여금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안중근’을 옆에서 지켜봤던 일본군 헌병간수 ‘치바’의 눈을 통해 바라본 그의 새로운 모습, 진면목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일본인 ‘치바’에게 미친 영향은 그로 하여금 평생을 숭모하고 참회하며 살아가게 하였다. 그것은 ‘안중근’의 인품에서 우러난 진정한 감화 때문이었습니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결과를 탓하기 전에 그 원인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과 패권적 제국주의를 추구한 일본의 나쁜 정치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잘못된 사상이나 주의가 선량한 국민과 주변 국가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밝히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전쟁은 영원히 피할 수 없는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를 새롭게 되돌아보게 하는 값진 선물을 안겨준 소설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사람들이 서로 화해하고,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침, 2026년 3월 26일이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년 되는 날이라 더욱 뜻깊고 경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자의 다른책 바른북스에서 저자의 다른책도 함께 접해보세요!출판문의 및 원고접수
barunbook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