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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만들기
좋은 터에 건강한 집을 짓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다
  • 저자백만수
  • 출간일2025-03-18
  • 분야기술 · 공학
  • ISBN979-11-7263-994-5(03540)
  • 페이지340쪽
  • 판형152 * 225mm
  • 정가20,000원
백만수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중학교부터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1992년도에 졸업하였다. 같은 해 주택공사(현, LH공사)에 입사하여 아파트 시공과 인허가 및 주택설계기준 업무를 주로 하며 20년을 근무하고 2012년에 퇴사하였다. 건축사사무소 건원, 한빛에서 아파트 설계를 7년간 수행하였고, 아이원건축사사무소를 5년간 운영하면서도 아파트 설계를 위주로 하였다. 2024년부터는 경기도 이천에서 고향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며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건축사와 건축시공기술사를 취득해 주택 분야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23년부터 이천 산수유마을에 6세대가 입주할 전원 주택단지를 개발하여 대지조성 공사를 하고, 2세대의 건물이 준공되어 입주를 하였다. 신도시 공동주택 업무를 30년간 한 건축사가 전원주택을 신축하며 느꼈던 사항들과 그 과정에서 정리하였던 내용들을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한다.

전원주택은 건폐율이 낮은 대지이므로 단지 배치를 잘해야 건축물이 더 빛나고, 대문과 담장, 마당과 정원, 텃밭 등 야외공간과 건축물의 연계가 중요하다. 전원주택은 아파트 단지처럼 건물을 배치할 때 외부의 공간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건축물도 중요한 핵심은 외부 공간과의 연계이므로 건폐율의 한도 내에서 길게 이어 붙여가며 배치해야 한다. 건물은 이어 붙이기를 먼저 한 후에 부족한 공간들 일부만 다락이나 2층으로 하면 된다. 이렇게 하여 일자형, ‘ㄱ’ 자형, ‘ㄷ’ 자형, ‘ㅅ’ 자형, 중정형 등 다양한 건축물이 옥외 공간과 어울리면 살기가 편해지고 주변과도 어울리는 주택이 될 수가 있다.
공동주택 단지 배치 기법과 도심지 단독주택의 디자인을 전원주택에 적용하려고 고민했고, 건축주에 맞춤인 전원주택을 계획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였다.
이 책의 키워드 #고향만들기 #전원생활#건강한집#설계하기

좋은 터에 건강한 집을 짓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다.


30년 넘게 공동주택을 기획·설계·시공하며 수많은 아파트를 지었던 저자가 직접 전원주택을 지으며 겪은 도전과 배움을 담고 있다. 귀향을 꿈꾸던 저자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마을이 없어지면서 전원생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고향을 찾아가는 7년간의 과정을 담담하게 적어나간 글이다.
5년 동안 주말주택 생활을 하며 전원생활에 대한 적응 과정과 전원주택에서 꼭 필요한 사항들을 연구하였고, 좋은 땅을 찾기 위해 수도권의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전원주택들이 처한 현실들을 깨닫게 되었다. 전원에서 편안함과 여유를 찾으려는 단순한 로망의 실현은 결코 없다는 것이다. 자연을 파괴하며 자리 잡은 땅에 아파트와 같은 구조를 가진 집, 이웃과 관계가 단절된 전원주택은 결코 살기에 편안한 곳일 수가 없다.
고향같이 고즈넉한 마을 안의 땅이 가장 좋은 터이며, 자기에 꼭 맞는 건강한 집이라야 내 몸과 마음이 즐거울 수가 있고, 주변과 조화를 이뤄야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이 될 것이다. 좋은 터를 고르는 방법, 나의 몸과 마음에 맞는 집을 만드는 방법, 전원생활에 대한 진솔한 접근 방법, 예산의 수립과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편리한 도시생활을 뒤로하고 낭만이 가득 찬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의 도전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 채우려 노력하였다.

추천사 주택이 아닌 집에 대한 고민을 행동으로 옮기다

프롤로그 공동주택 전문가의 전원주택 도전기

PART 1. 전원주택과 전원생활

1장 전원주택의 특징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주택은?
아파트와 전원주택
베이비부머 아빠, 엄마와 MZ세대 딸, 아들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2장 전원생활에 대한 이해
주말주택 구하기
5도 2촌의 주말주택 생활기
우리 부부는 만능 캐릭터
주말주택 생활에서 터득한 전원주택의 핵심
2도 5촌의 전원주택 생활은?
시 한 편 -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다 공짜다(박노해)

PART 2. 전원주택 예산의 수립

1장 전원주택 가격 특성
토지가격 분석
전원주택의 유형 분류와 특징
주택 유형별 건축공사비 분석

2장 나에게 맞는 예산 수립
주말주택과 거주주택
가족들의 선택
예산의 확정
전원주택에서의 생활비용
시 한 편 - 저녁이 있는 삶(작자 미상)

PART 3. 내게 맞는 땅을 찾아라

1장 땅을 답사하다
토지 답사 방법
나 혼자 토지 알아보기
동행자들과 함께하기

2장 전원주택지로 좋은 땅은
자연과의 동행
기반시설의 중요성
향과 조망
함께하는 이웃과 동네 분위기
시 한 편 - 산수유꽃 진 자리(나태주)

PART 4. 토지 계약부터 대지조성까지

1장 토지매입
땅에도 주인은 따로 있다
토지 매매 과정
공동매입 할 6인의 동참자들을 확정하다

2장 단지개발 확정
전원주택단지들의 특징 분석
개발 방향을 논의하다
개발행위허가를 진행하다

3장 대지조성 공사
공사업체 선정
공사 착수부터 준공까지
대지에 쓰인 총비용
시 한 편 - 또 다른 고향(윤동주)

PART 5. 건축설계부터 준공까지

1장 전원주택은 맞춤복이다
주택 구입은 인생에서 가장 큰 소비다
아파트 평면은 잊어라
도심 단독주택과도 달라야 한다

2장 전원주택 설계의 정석
나만의, 우리만의 집은 어떻게 그려나갈까?
전원주택의 핵심은 건물 배치다
전원주택의 디자인 요소
전원주택은 유지관리가 편해야 한다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여섯 집의 설계를 검토하다
건축신고를 진행하다

3장 전원주택 시공
전원주택 시공의 책임은 누가 지는가?
기초공사(기본 사항, 공사 현황, 일정표, 주요 확인사항, 비용 투입)
골조공사(창호 및 방바닥 미장공사 포함)
단열공사와 내장 인테리어 공사
외장공사와 지붕공사
수장공사(기계, 화장실, 전기·통신, 가구공사)
토목 및 조경공사
드디어 준공이 되었다
건축공사비 분석
시 한 편 - 고향(작자 미상)

PART 6. 입주 후 이야기

1장 집들이
입주까지 할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정원의 나무와 꽃, 텃밭의 작물을 가꾸다
집들이
이제는 고향이라 말하고 싶다

2장 1년간의 생활 후기
다시 했으면 하는 사항들
다행히도 놓치지 않았던 사항들
집이 달라지면, 삶도 달라진다
버킷리스트에 전원생활이 올라가 있는 분들께…
시 한 편 - 전원에서의 하루(백만수)

에필로그 고향 만들기
부록 전원주택 모형 만들기

백만수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중학교부터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1992년도에 졸업하였다. 같은 해 주택공사(현, LH공사)에 입사하여 아파트 시공과 인허가 및 주택설계기준 업무를 주로 하며 20년을 근무하고 2012년에 퇴사하였다. 건축사사무소 건원, 한빛에서 아파트 설계를 7년간 수행하였고, 아이원건축사사무소를 5년간 운영하면서도 아파트 설계를 위주로 하였다. 2024년부터는 경기도 이천에서 고향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며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건축사와 건축시공기술사를 취득해 주택 분야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23년부터 이천 산수유마을에 6세대가 입주할 전원 주택단지를 개발하여 대지조성 공사를 하고, 2세대의 건물이 준공되어 입주를 하였다. 신도시 공동주택 업무를 30년간 한 건축사가 전원주택을 신축하며 느꼈던 사항들과 그 과정에서 정리하였던 내용들을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한다.

전원주택은 건폐율이 낮은 대지이므로 단지 배치를 잘해야 건축물이 더 빛나고, 대문과 담장, 마당과 정원, 텃밭 등 야외공간과 건축물의 연계가 중요하다. 전원주택은 아파트 단지처럼 건물을 배치할 때 외부의 공간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건축물도 중요한 핵심은 외부 공간과의 연계이므로 건폐율의 한도 내에서 길게 이어 붙여가며 배치해야 한다. 건물은 이어 붙이기를 먼저 한 후에 부족한 공간들 일부만 다락이나 2층으로 하면 된다. 이렇게 하여 일자형, ‘ㄱ’ 자형, ‘ㄷ’ 자형, ‘ㅅ’ 자형, 중정형 등 다양한 건축물이 옥외 공간과 어울리면 살기가 편해지고 주변과도 어울리는 주택이 될 수가 있다.
공동주택 단지 배치 기법과 도심지 단독주택의 디자인을 전원주택에 적용하려고 고민했고, 건축주에 맞춤인 전원주택을 계획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였다.

◆ 출판사 서평


주택이 아닌 집에 대한 여행을 떠나보자.
- 사람이 꾸민 곳에서 자연이 만든 곳으로 가보자.
  자연을 파괴하며 들어서는 전원주택보다는 자연과 어울리는 집이길 원한다.
- 내가 맞춰 살던 주택에서 내게 맞춘 집으로 가보자.
  분양받아 내가 맞춰 살기보다는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이길 원한다.
- 사람들이 보이면 반가워 인사하는 곳으로 들어가 보자.
  멀리 사람이 보이면 누굴까 궁금하고, 안부를 물을 수 있는 동네이길 원한다.
- 귀가하는 길이 즐겁고 마을 이정표가 반가운 곳으로 가보자.
  집 가는 길에 사계절을 느끼고, 예쁜 우리 마을의 이정표가 있는 동네이길 원한다.
- 나무와 꽃이 자라나고 작물들을 기를 땅이 있는 곳으로 가보자.
  정원의 나무, 화단의 꽃, 텃밭의 채소가 있는 집 마당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하길 원한다.
- 낮은 담과 대문이 있는 골목길에서 이웃과 서로 왕래하는 곳으로 가보자.
  이웃의 나무가 우리 정원이고, 이웃의 지붕과 처마가 우리 집 뷰가 되는 골목길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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