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품은 호랑이》 김훈 저자 후기
김훈 | 2025-06-02 | 조회 394
1. 《우주를 품은 호랑이》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우주 발전 전략이라는 일반 독자들에게 다소 생소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글로써 표현하고 책으로 출간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자로서도 처음 이 주제를 책으로 펴내는 데 있어 망설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독자님들을 포함한 한국 국민들에게 우주에 대한 이해증진과 국익에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 《우주를 품은 호랑이》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우주를 품은 호랑이》는 저자가 바른북스를 통해 지난 2년간 발간했던 책들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우주는 인간이 인식하는 광활한 공간과 시간을 의미하며, 그 속에서 여러 활동과 사건이 존재합니다. 2023년에 발간한 《우물로 본 조선역사》는 사실상 조선과 현재의 연계를 우주론적 관점에서 탐구한 내용이었으며, 2024년 《하늘 영화로 하늘을 보다》는 하늘을 향한 인간의 도전이 어떻게 우주까지 이어져 왔는지를 영화를 통해 확인한 것입니다. 2025년 집필한 《우주를 품은 호랑이》는 향후 한국인의 삶의 무대가 될 우주에서 최대한 개인과 국가이익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생각의 틀을 가져야 할지 설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3.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우주 발전 전략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향해 올바른 방향의 노력을 설계하고 용기 있게 추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책 표지의 우주복을 입은 호랑이가 이 모든 것을 가장 잘 상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저자는 한적한 산길을 걸으면 생각이 맑아지고 명확하게 정리되는 편입니다. 이번 책을 집필하면서도 북한산은 저에게 좋은 도움을 주는 공간이었습니다.
5.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일반 독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기술하려 하였지만 경우에 따라 개념 설명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다소 생소한 주제에 있어 실무적인 부분을 개략적이라도 언급하는 것이 본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고 저자가 판단한 점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문의 및 원고접수
barunbook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