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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웃다》 이동수 저자 후기

이동수 | 2026-01-30 | 조회 205

1. 《자작나무 웃다》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주저했고,

망설였던 일이었다.

글이 주는 힘을 알기에

그럼에도

책을 출간할 수 있어서 기쁘다.

2. 《자작나무 웃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1931년생 아버지의 소망이었다.

내 이름의 책을 만나는 것이

어릴 적부터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던

“글 잘 쓰는 작가가 되거라”

그리 하겠다는 답변을

이제야 지켜드렸다.

3.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사실,

겨울일 것이다는

내가 겪어 낸 시간들이 아니어서,

그리고

지금보다 점점 약해지는

몸과 마음일 것이라서…

글을 쓰는 일이 어려웠다.

미루어 두었다가 원고마감일 가까이 급하게 썼다.

4.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우리의 삶은 참으로 오묘하다.

내가 걸어가는 길 끝의 모퉁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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