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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의 풍향계》 차미령 저자 후기

차미령 | 2026-01-26 | 조회 311

1. 《새날의 풍향계》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세 번째 시조집을 엮게 된 것은 뒤늦은 나이에 오래전에 인연한 시조생활사를 통해 등단하여 시조시인으로 활동하게 된 덕분입니다.

《새날의 풍향계》는 모두에게 유익한 삶의 이정표를 알려주신 선지식들의 가르침에 따라 걸어왔던 제 삶의 결과물인 까닭에, 지인의 책을 통해 소개받은 바른북스 출판사에서 이처럼 새로운 시조집을 출간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현 여러분의 많은 지도 편달과 아울러 독자들의 겨레얼 우리 시조 사랑에 더 많은 응원을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 《새날의 풍향계》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25년도 11월 중순에 출신지 문학인으로 초대를 받아, 고향에서 작품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표제 시에 해당하는 〈내 고향 남해〉라는 시조가 이미 출간한 시조집에는 실려 있지 않아서, 30여 년 전에 써두고 보관해 왔던 시조들과 함께, 사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에서 제가 가장 많이 생활해 온 것들에 대한 사랑을 시조집으로 한데 엮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랫동안 해온 공부와 제 인생에 대한 존중의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가장 소중한 기본은 우리 말과 글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책 내용과 주제를 화두로 삼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어느 날 제가 방문한 곳에 놓여 있던 한 권의 책에서 영감을 얻게 된 시어(詩語)들과 읽었던 신문 기사를 메모해 둔 파일에서 얻게 된 내용이 하나의 자산이 되어 주었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되면 즐거이 늘 배우고 익히러 다녔습니다.

공부와 참선을 오랫동안 계속하다 보니, 어느 날, 대하는 사물이 시가 되고, 시인이 되었습니다. 제 시조집《새날의 풍향계》와 춘하추동 《고금 색동 절기 시조집》, 《우리시대 생활 시조집》도 함께 읽고, 많은 독자 여러분들이 공감해 주실 것을 기원드리며, 저의 보람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아무리 교육적으로 유익한 내용이라 하더라도 시집은 대부분 자비 출판을 감당해야 되는 어려움이 가장 컸습니다. 즐거웠던 점은, 제 시조를 읽으면, 웃음이 나고, 해학미가 있다고 말씀해 주신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은 https://blog.naver.com/barunbooks7/224173652876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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