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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팩트 <컴플라이언스 3.0>
    [이슈인팩트] 컴플라이언스 분야에 반가운 책 출간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019년 ‘컴플라이언스의 세계’를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소개하는 입문서적을 출간했던 저자 이원준이 이번에 ‘컴플라이언스 3.0’(바른북스)이라는 제목으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그리고 전문적이고 시의성 있는 내용들로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그동안 컴플라이언스 업계에 이렇다 하게 참고할 만한 서적이 부재했던 갈급한 상황에서 많은 컴플라이언스들이 기다렸고, 또 기대할 만한 단비와 같은 서적이다.더욱이 저자는 현재 글로벌투자은행 서울지점의 준법감시인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34년간의 근무기간 중 절반인 18년을 금융감독당국인 한국은행에서, 나머지는 민간분야인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있어 감독기관과 피감독기관의 상반될 수 있는 시각을 법경제학자의 눈으로 균형감 있게 짚어 보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책이다.이 책은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고려해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주제를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누구든지 컴플라이언스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저자는 학문적인 연구와 우리나라 및 글로벌 금융감독 당국의 감독정책, 그리고 저자 자신이 겪은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 등을 갖고 생동감 있게 기술하고 있으며, 현재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실제 업무 수행에 있어 고려하고 참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필요사항들을 총망라하고 있어 사실상 컴플라이언스 업계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최근 연이어 터져 나오는 황당한 금융사고들, 때로는 금융인들의 전문성이 오히려 악용돼 고객을 향한 흉기로 둔갑하는 일련의 금융사고들을 볼 때마다 우리 사회의 제대로 된 컴플라이언스 역할에 대한 요구는 나날이 커져 갈 수밖에 없었다. 또한 여기에 발맞춰 금융감독 당국과 금융회사들도 자체 컴플라이언스 기능의 확대 및 강화 등에 힘쓰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책의 출간은 아주 환영할 만하며 시의적절한 컴플라이언스 지침서가 돼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책에서 눈여겨 볼만한 부분은 저자가 금융사고와 이에 대응한 금융회사 조직 내 윤리적인 컴플라이언스 문화형성의 필요성을 주장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컴플라이언스의 역할 또한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유럽을 중심으로 현재까지도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세기의 세금사기 거래인 ‘Cum-Ex’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컴플라이언스의 업그레이드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을 ‘컴플라이언스 3.0’이라 명명하고 있는데, ‘컴플라이언스 3.0’이라는 이 책의 제목은 그 다뤄진 내용들과 방향성을 볼 때 가장 적절한 제목이라 할 수 있다.
  • 뉴스와이어 <은방울꽃>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청소년 소설 ‘은방울꽃’을 출간했다.‘은방울꽃’, 소연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160쪽, 1만5000원‘너였기에 나를 살릴 수 있었고, 너라서 내가 살았다’. 행복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행복을 알려주고, 서로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고 상처를 치유해 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책 ‘은방울꽃’은 우리에게 행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저자· 소연2012년생으로 13살, 중학교 1학년이다.이른 봄에 태어난 나는 행복을 좋아했다.태명부터 ‘행복이’였던 나는 행복한 모든 걸 사랑했다.그러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나눠주고 싶다는 꿈이 생긴 후,나는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책을 선택했다.나의 첫 장편소설인 ‘은방울꽃’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행복을 찾고 행복해진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차례프롤로그 - 너는제1장 아직 봄이라고 하기에는제2장 꽃이 필 날씨제3장 너랑 나제4장 행복제5장 겨울눈제6장 서로에게 안녕이란 인사를 건네며제7장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필로그 - 2025년 09월 01일작가의 말 -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책 속으로지금 죽기에는아직 보지 못한 행복들이너무 많으니까.아직은 너무 이르다.지금 죽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고,벚꽃도 다 지지 않았으니까.그러니까 나는 딱 한 번만 더 살아봐야겠다.- 본문 중에서우리가 아픈 이유에 우리들의 탓은 없으니까.앞으로도 없을 거니까. 우리가 아픈 건, 우리가 못나서가 아니라,이 세상 때문에. 이 썩어빠진 세상 때문에 내가 이런 거니까.- 본문 중에서언젠가는 활짝 웃을 그 순간을,반짝반짝 빛날 그 순간이 올 때까지 버텨야지.그 생각 하나만으로 나는 오늘을, 내일을 살아갈 거다.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갈 거다.- 본문 중 P. 85우리 형은 특별하니까 그러는 거라고.특별해서 어쩔 수 없는 거라고.-본문 중 P. 89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없습니다.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 연합뉴스 <독일은 다를까? 일상에서 알게 된 찐 독일 모습>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 독일은 다를까? 일상에서 알게 된 찐 독일 모습 = 임재정 지음.변호사이며 기획재정부 공무원인 저자가 유학 및 재외 공관 근무 등으로 5년 반 동안 독일에 머문 경험을 토대로 독일 사회를 소개한 책이다.책은 인구·면적·국내총생산(GDP)·정치 현황과 같이 독일에 관한 기본 정보부터 여행자에게 유용한 대중교통 정보, 거주지를 구하는 팁이나 교육 제도, 직장문화 등 유학과 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까지 촘촘하게 다룬다.예를 들어 자동차 강국 독일의 고속도로 아우토반은 원칙적으로 속도 제한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중앙선에서 가장 가까운 1차로는 추월할 때만 이용하고 그 외에는 반드시 비워둬야 한다.만약 한국에서라면 시속 150㎞ 정도로 1차로에서 주행하면 뒤에 오는 차의 흐름을 막을 가능성이 작겠지만 아우토반에서는 180㎞ 이상의 속도로 좇아오는 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1차로를 추월 전용으로 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때문에 아우토반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고속도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독일의 대학은 입학은 쉽지만 졸업이 어렵다. 심지어 일부 대학에는 정원이 없는 학과가 있어서 고교 졸업 증명서와 최소한의 성적, 독일어 능력 등만 갖추면 들어갈 수 있다. 독일 최고의 명문 공과대학으로 꼽히는 뮌헨공대의 경우 전기·전자공학과는 입학 정원을 제한하지 않아 입학생이 500명을 웃돌지만 1∼2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3학기로 진학하는 이들의 비율은 50% 정도 밖에 안된다. 학업 능력이 부족해 퇴학당하면 독일의 다른 대학에서 같은 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엄격한 측면도 있다고 책은 소개한다.
  • 매일경제 '16세'에 1억원 기부한 고교생 작가…“우울한 또래 청소년 도우려 고액기부 결심”
    “덕분에 마음 먹었어요. 나도 더 살아봐야겠다고.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지난 18일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최연소 고액기부자가 된 백은별 작가(16)가 마음 깊이 간직한 또래 독자의 편지 속 문구다. 지난 22일 매일경제와 만난 백 작가는 이 문구가 기억에 남는 이유에 대해 “글을 쓰기 전 내 모습이 떠올라서”라고 말했다. 그렇게 여느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기대가 부담스러운 딸, 친구와의 사소한 말다툼에 며칠을 울던 10대, 경쟁과 비교에 지쳐 방황하는 학생이던 그는 어느덧 글로 또래 친구들을 위로하고 기부로 어른들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안양예고 문예창작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백 작가는 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작가를 꿈꾸긴커녕 독서조차 멀리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랬던 그녀가 지난해 죽음을 고민하는 청소년에 관한 소설 ‘시한부’를 시작으로 불과 1년여 만에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까지 벌써 4편의 작품을 펴낸 건 불현듯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라서다.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백 작가는 어머니와 차를 타고 가던 중 문득 “스스로 죽을 날을 정하는 사람도 시한부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동시에 친구들과 “너무 힘들다”며 울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백 작가는 “내가 듣고 싶던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때부터 청소년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그때부터 백 작가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글을 쓰기 위해선 먼저 글을 읽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백 작가는 “그만큼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하고 싶었다”며 “책을 읽으며 ‘이렇게 글을 쓰니 재밌네’, ‘내가 좋아하는 글은 뭘까’를 생각하니 독서에 흥미가 생겼다. 무턱대고 고전부터 읽기 보단 일단 재밌는 글만 골라서 읽었다”고 말했다.작품 속에는 그녀와 친구들이 겪은 현실이 투영돼 있다. 청소년 우울과 자해, 학업 스트레스, 외모 강박 등 그녀가 다룬 이야기들은 대부분 또래 친구들의 일상에서 비롯됐다. 백 작가는 “공감하는 독자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한숨이 나왔다”며 “위로받고 공감했다는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청소년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아직도 기억에 남는 독자로 백 작가는 자살 유족 청소년을 꼽았다. 그녀의 데뷔작 ‘시한부’에는 가족을 잃고 방황하는 인물 ‘윤서’가 등장한다. 해당 인물에 대해 ‘죽음과 우울을 너무 가볍게 다룬다’는 비판이 마음에 남았던 백 작가는 이후 윤서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또래 청소년들을 만났다. 그들에게 책을 건네주며 눈을 마주보니 저절로 진심어린 위로의 말이 나왔다. 소설을 쓰려 골머리를 앓아도 떠오르지 않던 대화들이 이어졌다.그후 백 작가는 기부를 결심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10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돈이 모일 때마다 그 돈이 정말 필요한 곳이 어딜지 고민했다. 백 작가는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혼자 가지고 있는 대신 사회에 돌려주고 싶었다”며 “내 글도 결국 독자들을 비롯한 우리 사회 곳곳의 사람들로부터 나온 결과물”이라고 말했다.백 작가는 또래 청소년들을 지배하는 감정으로 ‘막막함’을 꼽았다. 그녀는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초등학교 고학년 때를 떠올리며 “그때부터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된 친구들이 많다”며 “남과 비교당하며 주위 사람을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아무리 시험을 잘 봐도 다음 시험이 있단 걸 계속 주입받으니 미래를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게 된다”고 말했다.백 작가가 막막함을 떨쳐낸 방법은 ‘일기’였다.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꾸준히 써오며 그날 느낀 행복과 사랑을 되돌아 본 것이다. 아침에 눈이 번쩍 뜨인 건 부모님의 사랑, 지각하지 않은 건 버스기사의 사랑, 급식이 맛있는 건 조리사의 사랑이었다. 백 작가는 “그렇게 내일도 찾아올 사랑을 떠올리니 더 이상 미래가 두렵지 않았다”고 회고했다.어른들을 향해 “청소년이 일단 무엇이든 말하게 해달라”는 부탁도 있었다.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얻고, 다음 할말을 떠올릴 수 있어서다. 백 작가는 “기존 작품들이 청소년의 ‘잡담’을 생략하는 게 아쉬웠다”며 “무의미해 보이던 말들이라도 뱉어보고, 친구들과 헛소리하며 떠드는 모습이야 말로 청소년을 가장 잘 설명하는 특성이다. 마음껏 말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고 말했다.
  • 이데일리 ‘16세 최연소’로 1억원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누구길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16) 양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전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백 양과 가족을 비롯해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백 양은 중학교 2학년 시절 출간한 데뷔작 ‘시한부’(바른북스)를 통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우울과 혼란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20주 연속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성장통’(부크크),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일단), ‘윤슬의 바다’(바른북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청소년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최근작 ‘윤슬의 바다’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의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이 소설은 7월 2주차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9위에 오르며 청소년 문학을 넘어 전 세대 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백 양은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사회 각계 지도층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국내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370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 독서신문 『윤슬의 바다』 쓴 청소년 작가 백은별,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
    청소년 작가 백은별(만 16세)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 서울 사랑의열매 최연소 회원이 됐다.18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백은별 작가와 가족을 비롯해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관은 백 작가가 약정한 1억 원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백 작가는 중학교 2학년 시절 출간한 데뷔작 『시한부』를 통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우울과 혼란을 담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20주 연속 기록했다. 이후에도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 등을 펴내왔다.특히 최근작 『윤슬의 바다』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의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7월 2주차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9위에 올랐다.백은별 작가는 “나와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3,70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 아시아경제 '16세 작가 백은별', 사랑의열매에 1억 기부…서울 최연소 고액기부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18일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16)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최연소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전날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백은별 작가와 가족을 비롯해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백 작가가 약정한 1억 원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백 작가는 중학교 2학년 시절 출간한 데뷔작 '시한부'를 통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우울과 혼란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20주 연속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청소년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특히 최근작 '윤슬의 바다'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의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7월 2주차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9위에 오르며 청소년 문학을 넘어 전 세대 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백은별 작가는 "나와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사회 각계 지도층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국내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370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 매일경제 '최연소 1억 기부왕', 주인공은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양
    방황하는 또래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던 16세 베스트셀러 작가가 이번엔 기부로 세상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백은별 양(16)이 전날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한 백양은 서울 사랑의열매 최연소 회원이 됐다.가입식은 전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열렸다. 가입식에는 백양의 가족을 비롯해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백양이 기부한 1억원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백양은 중학교 2학년이던 2022년, 장편소설 ‘시한부’를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우울과 방황의 경계에서 스스로 죽음을 고민하는 청소년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20주 연속으로 지켰다. 이후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 등 또래 청소년들의 혼란과 성장을 담은 신작을 선보이며 독자층을 넓혀왔다.백양은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 싶었다”며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쓰는 일이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입이 가입할 수 있다. 나눔문화의 정착을 위해 2007년부터 12월부터 시작한 이 모임은 현재 3709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국내 개인 기부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중이다.
  • 연합뉴스 '청소년 작가 백은별', 사랑의열매 1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청소년 작가 백은별(16) 양이 전날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백 양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3천70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기준으로 최연소 회원이다.백 양은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비슷한 또래에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작년 1월 소설 '시한부'를 내놓으며 작가 활동을 시작한 백 양은 '성장통',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윤슬의 바다' 등을 출간하며 청소년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데뷔작인 시한부는 출간 직후 20주 연속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백뉴스 <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
    가넷북스(바른북스 임프린트 브랜드)가 초등학교 교사이자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 정교윤 저자의 신간 ‘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를 출간했다.‘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는 부모가 알기 힘든 교실 속 아이들의 실제 모습과 성장 과정을 따뜻하고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불안한 마음으로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깊은 공감과 실질적인 위로를 전한다.하루의 절반 이상을 학교에서 보내는 아이들. 그러나 부모는 그 시간 동안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경험을 하는지 직접 볼 수 없다. 이 간극은 종종 불안과 의심으로 이어지며, 부모는 정보와 비교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쉽다.‘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는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교사이자 엄마의 눈으로 본 교실의 진짜 풍경을 전달한다.책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저자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을 돌아보며, 한 아이가 교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2장에서는 ‘보건실은 아픈 친구들만 가는 곳이 아니에요’ 같은 교실 속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의 삶과 감정, 친구 관계, 청소 시간, 심리적 사각지대 등을 조명한다. 3장은 아이들이 성장통을 겪으며 점점 단단해지는 과정을, 4장은 다양한 학부모와의 만남 속에서 부모의 역할과 시선을 성찰한다. 마지막 5장은 아이의 자존감, 도전, 가족의 소통 등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질적인 조언들을 제시하며, 후회 없는 초등학교 시절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아이의 ○○가 쌓일수록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족 ○○를 하나 만들면 사춘기에도 소통할 수 있다’ 등 직접 채워 넣으며 곱씹어 볼 수 있는 문장들로, 독자의 성찰을 유도한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독자가 스스로 내 아이의 삶을 되짚어 보도록 돕는다.정교윤 저자는 14년 차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몬테소리 3~6세 디플로마를 취득한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저녁 ZOOM 독서 모임 ‘책숨’, ONME(온미) 성장 알림톡 운영 등을 통해 꾸준히 아이와 부모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 책은 그 모든 경험이 응축된 결과물이자, 그간 교실에서 전하지 못했던 ‘진짜 중요한 이야기’에 대한 고백이기도 하다.‘선생님, 우리 아이 잘 지내나요?’는 단순한 교육 조언서가 아니다. 실수하고, 울고, 친구와 다투고, 다시 웃으며 성장해 가는 교실 속 아이들의 ‘진짜 하루’를 통해 부모에게 ‘기다림’과 ‘믿음’이라는 가장 단단한 양육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한다. 아이의 무대에서 기립박수를 보내는 ‘열성팬’으로서의 부모를 다시 일깨우는 이 책은, 지금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연합뉴스 <플래그풋볼 마스터 클래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30년 넘게 미식축구와 플래그풋볼 보급에 힘써온 체육 교사가 국내 최초로 플래그풋볼 전문 지침서를 출간했다.대구광역시 소속 체육 교사이자 플래그풋볼 지도자인 박재식 교사는 최근 '플래그풋볼 마스터 클래스'를 펴냈다.이 책에는 경기 기본 구조는 물론이며 포메이션과 훈련법, 전략, 심판법 등 실전 내용이 체계적으로 담겼다.플래그풋볼은 미식축구에서 신체 접촉을 줄인 '비접촉 스포츠'이며,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됐다.현재 한국 여자 플래그풋볼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박 교사는 학교 체육 수업과 스포츠 클럽 운영에 적합한 자료를 이 책에 담았다.1984년 경북대 미식축구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박 교사는 1993년 미국프로풋볼(NFL)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구단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박 교사는 1999년 박경규 대한미식축구협회 전 회장이 한국에 플래그풋볼을 처음 들여올 당시 박 회장을 도와 NFL 유소년 대회 한국 대표팀을 지도했다.이후 박 교사는 대한플래그풋볼연맹 회장, 대한미식축구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30년 넘게 종목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박 교사는 "올림픽 종목 정식 채택으로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점"이라며 "플래그풋볼이 학교 체육과 생활 체육에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Sense of Security'
    대한민국에서 매년 6월이면 평소보다 더 자주 등장하고 주목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안보'다. 2025년 6월, 지금 안보라는 말은 우리에게 매우 무겁게 다가온다.올해는 6·25 전쟁 발발 75주년인 해다. '전쟁'은 75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 귀에 생생하다. 휴전을 이뤘지만 미국의 개입 속에서 이스라엘-이란 전쟁이 엊그제까지만 해도 치열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G7(선진 7개국) 정상회의에는 참석했지만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는 불참했다. 한국 외교의 행보가 안보 중심의 국제질서 속에서 복잡한 의미망을 갖고 있는 것이다.안보, 즉 안전 보장은 더이상 군사와 외교의 영역에만 머물지 않는다. 최근의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비롯해 해마다 반복되는 대형 인재(人災)는 우리에게 묻고 있다."당신은 지금, 안전한가?"시큐리티(Security) 전문가 최창훈 씨가 최근 출간한 (바른북스)가 최근 서점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안보가 화두인 시기에 맞물려 깊이 있는 대안 모색과 실용적인 해법 도출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책이다.이 책은 안전이 더이상 '보장되는 조건'이 아니라 '스스로 감지하고 훈련해야 할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매일매일 작은 위기 속에서 무언가를 잃고, 누군가는 경계를 넘은 공격에 노출되며, 누군가는 일상의 균열 속에서 불안을 감지한다. 안보와 보안, 그리고 안전은 이제 일상의 문제이자 생존의 감각이 된 것이다.이 책은 '위협에 대응하는 감각'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삶의 조건임을 강조한다. 안보, 보안, 안전은 이제 추상적 명제가 아닌 삶의 현장에 구현되어야 할 실천 과제다. 이 책은 단순한 위기 대응 가이드가 아니다. 오히려 '위기를 감지하는 능력', '불안을 해석하는 언어', '자신과 타인을 지키는 일상의 감각'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를 묻는 책이다.이 책은 시큐리티라는 개념을 확장해서 다룬다. 전세계적으로 공안기관과 학계, 산업계 등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 모두를 총망라했다. 시큐리티 부문을 7개 장(△보안 △범죄·안전 △안보·테러 △미래 기술 △재난·위기 △계획·분석 △교육·훈련)으로 나누어 구성했고, 세부적으로 35개 테마로 다뤘다. 초연결·불확실성·각자도생이라는 글로벌 환경에서 시큐리티와 관련된 모든 테마를 포함했다.이 책은 개인 일상에서부터 기업, 조직을 포함해 국가까지 시큐리티 전 분야를 다뤘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례를 포함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체크리스트, 사례 분석, 구체적인 실천 제안이 책 전체에 촘촘하게 녹아 있어 독자가 책을 덮는 순간 곧바로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게 만든다.저자는 25년 가까이 시큐리티 관련 정부부처에서 종사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시큐리티 기관들과도 많은 협업을 해왔고 '시큐리티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아랍에미리트 'Presidential Special Guard'에서 3년간 선임교관 임무를 수행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중동 및 이슬람 분야에도 정통하다. <테러리즘 트렌드>, <사막에서 화성탐사선을 쏘아 올린 아랍에미리트> 등의 저서가 있다.이 책은 단순한 정보 제공서를 넘어 사고의 전환을 촉발시키는 책이다. 작게는 삶의 루틴을 바꾸고, 크게는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뒤흔든다. 불안한 시대 나와 가족을 지키고 싶은 사람, 조직에서 리더십과 리스크를 동시에 고민하는 관리자, 사회 안전망에 관심 있는 전문가, 디지털 시대 정보와 프라이버시의 주체로 살고자 하는 시민 등이 열독자가 될 만하다.저자는 독자를 단순한 위기대응자로 만들지 않는다. 안전을 감지하고 스스로를 세우며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시큐리티 감각자'로 성장시키는 여정을 안내한다. 시대의 불안을 삶의 자원으로 전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분명 촘촘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동아일보 'Sense of Security'
    ● 이제는 시큐리티 감각이다해킹 사건부터 항공 보안, 생활 안전, 마약 등 초연결·불확실성·각자도생 시대에 필요한 보안 관련 지식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보안, 범죄, 안보, 미래 기술, 재난·위기, 계획·분석, 교육·훈련 등 7개 분야의 보안 관련 지식을 35개 주제로 세분했다. 보안 관련 기관에서 25년간 일해 온 저자의 실무, 글로벌 협업 이력을 살려 일상부터 국가기관까지 보안에 관한 전 분야를 다룬다. 최창훈 지음·바른북스·3만 원●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한 달 구독료 1만 원으로 독자에게 매일 직접 글을 이메일로 배달한 ‘일간 이슬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저자가 이메일을 통한 섭외, 조율, 설득의 비법을 공개한다. 실제 이메일 사례를 다양하게 담았다. 연고가 없던 가수 장기하를 이메일로 섭외했던 비법과 프러포즈에 이르기까지 이메일로 이뤄낸 저자만의 섬세한 소통술과 인생의 지혜를 담았다. 이슬아 지음·이야기장수·1만7800원● 초록수첩‘빛에 대한 사랑’이라는 말로 요약되는 20세기 프랑스 시인의 시와 산문을 엮은 책. 저자는 빛을 머금은 고요한 자연의 풍경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버찌의 붉은빛, 개쑥갓 꽃의 푸른빛처럼 사물의 형태보다 색채와 그 내부에서 발산되는 빛에 집중한다. 자연의 찬란한 순간을 응시하는 시인의 시선은 소멸의 감각 또한 예리하게 포착해 낸다. 필리프 자코테 지음·류재화 옮김·난다·1만7000원● 목소리 너머 사람37년간 한국 최초의 전화 상담 기관 ‘생명의 전화’에서 활동해 온 저자가 들려주는 자살 예방 에세이. 19개 한강 다리에 설치된 74대의 전화기를 통해 들려온 절박한 목소리와 이를 감싸는 따뜻한 위로의 순간들을 담았다. 우리 모두가 ‘생명 지킴이’로서 주변을 돌아보고, 자살 예방을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생명의 전화가 되어야 한다”는 게 책의 궁극적인 메시지다. 하상훈 지음·김영사·1만6800원● 자연 그대로의 자연스페인 출신 해양생물학자이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탐험가가 인간 중심의 개발이 가져온 생태계 파괴가 결국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경고한 교양과학서다. 해양보호구역이 확대된 뒤 생태계가 회복되는 과정 등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주장한다. “자연은 보호될 때 우리 삶을 지탱하는 자원이 된다”는 말이 와닿는다. 자연과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읽어볼 만하다. 엔리크 살라 지음·양병찬 옮김·열린책들·2만5000원● 살로니카의 아이들에세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유명한 미국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1940년대 그리스 유대인 소년이 독일 나치의 명령에 따라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강요받고, 참혹한 상처가 남는 서사를 그렸다. 수십 년이 흐른 뒤에도 지워지지 않는 죄책감과 상처, 회복의 가능성을 섬세한 문체로 풀어냈다. 역사적 비극 속에서도 인간의 양심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미치 앨봄 지음·장성주 옮김·윌북·1만7800원
  • Korearetro <과학자의 사고법>
    깊이 있는 사고를 회복하고, 주어진 틀을 넘어서는 삶의 방식에 대한 안내서가 출간됐다. 바른북스 출판사는 최근 과학자이자 공학자인 아이작 유 저자의 에세이 『과학자의 사고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책은 정보 과잉의 시대 속에서 무의식적인 사고 습관을 점검하고, 자기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과학적 사고의 핵심 원리인 ‘모델링’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아이작 유 저자는 지난 17년간 과학과 공학의 현장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 탐구의 방식이 일상의 문제 해결과 인생 설계에도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특히 ‘모델링’은 현상의 본질을 꿰뚫고,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체계적인 접근법으로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깊이 있는 통찰을 이끌어내는 사고도구로 소개된다.책에서는 창의성, 실패와 성공, 확률적 판단, 감정의 해석 등 실생활과 맞닿은 주제들을 과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이 주어진 생각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출판사 측은 “이 책은 과학자만을 위한 전문서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며 “고정관념을 깨고 능동적으로 삶을 설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실마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과학자의 사고법』은 총 240쪽 분량으로, 정가 1만7000원에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뉴스와이어 <너머, 너에게 가는 길>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에세이 분야 신간 ‘너머, 너에게 가는 길’을 출간했다.◇ 책 소개육십을 훌쩍 넘었으니 인생 후반전이라 해도 무방하겠다. 누군가 젊음과 늙음 중, 과거와 현재 중 하나를 고르라면 나이 든 지금을 택할 것이다. 불확실한 날에도 너머를 상상했고, 흐릿한 미래일지라도 희망을 품었다. 그리고 너머를 넘었다. 아픔과 상처로 점철된 지난날이 있었기에 평온한 오늘이 더욱 감사하다. 작고 대수롭지 않은 일을 쓰고 그리며 한줌 여유를 갖는다.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진정 아름다운 삶이라고 생각한다. 손에 쥔 것은 없지만 고요한 시간 속에서 그림과 글을 벗 삼아 담담하게 늙고 싶다. 그 마음을 담아 쓰고 그렸다.◇ 저자· 조일희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초, 중, 고를 다녔고, 대학 진학을 위해 스무 살에 상경했다. 학업을 마치고 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아 기르는 등 일련의 시간을 힘겹게 넘었다. 넘을 때마다 ‘너머’를 상상했다.토지문학상과 웅진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집 ‘네가 내게 온 까닭은’, ‘너머, 너에게 가는 길’이 있다.※ 이메일 : cih9426@naver.com◇ 차례나의 마음우리 집 벽에 귀가 달려 있다버스 안에서오늘도 무사히에브리씽 오케이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고독한 거리 두기욕심은 나이도 안 먹나영이 이야기너머, 너에게 가는 길낯선 곳, 낯선 일그녀의 집아이고, 어쩐다냐나의 ‘코모레비’그대, 부러운가어느 날 갑자기가을무는 쓰다여전히, 아무도 모른다관계에 대하여열대야 속에서 보름달을 보다코끼리와 나백선(白扇)꿈, 꽃으로 피어나다자수하여 광명 찾자소란한 마음곱슬버들통로가 필요해그림 글밭상상 놀이와 메타버스전지적 아이 시점배웅우리의 마음◇ 책 속으로나는 대개 외톨이였다. 무리에 섞이지 않고 혹은 못하고 둔덕에 앉아 들판 저 멀리를 바라보았다. 더 자라서는 바람에 일렁이는 청보리밭 너머로 눈길을 보냈다. ‘너머’를 꿈꾸는 이의 시선은 불안하다. 해서 아련하다.- 본문 내용 중◇ 추천사엄마의 작품을 전부 읽은 건 아니지만 전반적인 흐름과 느낌은 알고 있다. 때로는 너무 깊이가 있고 때로는 수사가 매우 화려하다. 어떤 글은 마냥 읽기 쉬워 즐겁고 어떤 글은 뼈저리게 슬픔이 가득하다. 또 어떤 글은 필력이 좋아 머리가 확 트이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다양한 글 안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건 엄마의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과 외로움과 향수다. 그래서인지 엄마의 글을 읽으면 양 볼이 빨갛게 튼 시골 소녀가 담벼락 밑에서 능소화를 올려다보며 배시시 웃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 웃음 속엔 뭔지 모를 설렘과 쓸쓸함이 동시에 있다. 글은 평생 남는다. 엄마가 쓴 글을 통해 엄마의 본질적인 모습을 간직할 수 있다는 건 유전자를 공유한 아들로서 큰 즐거움이자 축복이다.- 김영민, 성형외과 전문의
  • 뉴스와이어 <우리는 왜 학교로 돌아갈 수 없었나>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신간 에세이 ‘우리는 왜 학교로 돌아갈 수 없었나’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책 비판을 넘어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질문을 24학번 의대생들의 시선을 통해 던지는 기록이다.2024년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 발표 이후, 대한민국 의료계는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그 한가운데 있었던 신입 의대생들은 수업 대신 거리로 나섰고, 학교 대신 광장으로 향했다. 저자 ‘솔직한 의대생들’은 이 격동의 시간을 일기처럼 섬세하게 풀어냈다.책은 크게 △24학번 의대생의 1년(1부)과 △우리는 무엇을 위해 투쟁하는가?(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24학번 의과대학 학생들이 학교에 입학하며 경험한 1년간의 수업 거부와 투쟁 과정, 그리고 그 사이에서 느낀 절망과 희망을 수필 형식으로 담았다. 그리고 2부에서는 2024년에 발표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및 급여 체계를 포함한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반박을 누구나 읽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의정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학생들은 여전히 학교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은 한 세대의 의대생들이 의료정책의 최전선에서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싸워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이자, 사회 전체에 던지는 메시지다. 정책에 대한 찬반을 떠나,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다시금 떠올리게 될 것이다.저자 ‘솔직한 의대생들’은 24학번 의과대학 학생들로, 다른 대학생들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대학생들로서 가장 객관적인 시각에서 의정갈등을 서술해 내고 있다. ‘솔직한 의대생들’은 그러면서도 우리와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우리의 주장이 부족할 수 있음을 이해한다라며, 책의 내용에 대한 의문점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SNS를 통해 연락 달라는 말을 남겼다.저자는 이메일(honestmed24@gmail.com)과 인스타그램(@honest_med24)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책 ‘우리는 왜 학교로 돌아갈 수 없었나’는 의료개혁과 정책에 관심 있는 독자뿐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올여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의 뜨거움을 함께 나눠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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