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초대 교회가 남긴 순수하고 강력한 영적 보화를 전하는 최고의 선물입니다.니사의 그레고리오스의 주기도문 강론부터 암브로시우스의 성례와 죽음에 대한 성찰, 요한 카시아누스의 담화론, 그리고 광야 은수자들의 생생한 영적 권고까지 시대를 초월한 교부들의 숨결을 한자리에서 마주하게 합니다.내면의 정욕과 불안을 다스려 참된 평화로 인도하는 이 책은 영적 갈급함에 지친 이들에게 단단한 이정표가 되어줍니다. 원전의 무게감을 살리면서도 가슴에 와닿도록 다듬은 정밀한 우리말 번역은 고대 스승들이 곁에서 건네는 나지막한 위로처럼 뜨거운 감동과 깊은 영혼의 안식을 선사합니다.
여행과 자연을 통해 나의 내면세계를 찾아가며 깊은 여정의 기록을 시로 담았습니다.삶이라는 길 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이 작지만 깊은 위로와 울림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떠나는 다음 세대, 해결책은 한반도 역사 속에 있습니다.”위기의 한국 교회, 신앙 계승의 마스터키!하나님은 왜 이 땅, 한반도를 선택하셨을까요?성경의 구속사로 풀어낸 한반도의 기적 같은 역사!『리멤버! 코리아』는 하나님이 이 민족 가운데 행하신 일들을 생생하게 증언하며, 무너져 가는 다음 세대의 신앙을 깨우는 강력한 해법을 제시합니다.당신은 자녀에게 어떤 유산의 바통을 넘기시겠습니까?다음 세대의 영혼을 깨울 단단한 지침서를 지금 만나보세요.
갈수록 짧은 글과 전자책, 책 읽어 주는 오디오북을 선호하는 디지털 시대에부응하기 위해서 수필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쉽게 읽히는 단문 수필을시도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이 책은 수필을 함축하여 산문시처럼 써서 책장이 쉽게 넘어가도록 했으며,문학의 가장 큰 스승인 자연과 마주하며 느낀 서정 짙은 감상, 문학에 대한 단상, 삶의 여정에서의 깨달음, 시대 변화에 대한 소고, 한평생 함께해 온 반려 식물, 여행기 등 92편으로 구성한 단문 수필집입니다.
중국천하시대 한국 산업의 길, 『트랜스패런시』 책 소개물량과 속도로 거대한 중국을 이길 수 있는 ‘빠른 추격자’의 시대는 완전히 끝났습니다.단기 차익과 외형 부풀리기에 매몰된 ‘껍데기 산업’으로는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에서 결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산업이 쥐어야 할 새로운 100년의 생존 무기는 바로 ‘투명성(Transparency)’입니다.투명성은 단순한 도덕적 수사가 아니라,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실존적 산업’을 구축하기 위한 절체절명의 경쟁 요소입니다.기후와 인권 등 투명한 데이터를 증명하지 못하면 시장 진입 자체가 봉쇄되는 글로벌 규범 권력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치명적인 오류마저 숨김없이 공유하는 ‘지적 정직함’이 ASML, TSMC, 엔비디아를 대체 불가능한 초격차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압도적 자본 없이도 투명한 연대와 신뢰 자본으로 세계 산업을 제패한 덴마크와 에스토니아의 기적은 우리에게 명확한 나침반이 됩니다.타율적인 밀실 관행을 부수고, 대자연의 진실과 양심 앞에 당당히 서는 주체적이고 정직한 ‘단독자’들을 길러내야 합니다.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누구도 배제할 수 없는 린치핀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생태계가 의존하는 투명성의 표준이 되어야 합니다.껍데기를 깨고 진정한 글로벌 룰세터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산업의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돌파구, 그 위대한 통찰을 이 책에서 만나보십시오.
“우리는 배신하지 말자.”라는 약속을 걸며 끈끈한 우정을 다짐했다. 책, 그날의 약속은 학생 5명의 우정이 여러 사건을 거치며 몇 발자국 더 단단해지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책을 다 본 사람들은 자신의 곁에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옆자리를 지켜준 사람이 떠오르는 책. 상처를 받아도 자신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을 다시 한번 바라본다면, 자신도 모르게 미세한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AI가 답을 주는 시대, 우리는 다시 공간을 묻게 된다.이 책은 미래교육의 핵심을 기술이나 장비가 아니라, 사람의 배움이 실제로 일어나는 공간에서 찾는다. 아이가 어디에 앉는지, 누구와 마주 보는지, 어디에서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지에 따라 배움의 질은 달라진다. 저자는 교실을 단순한 방이 아니라 주의와 관계, 시도와 성장이 흐르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읽어낸다. 복도와 도서관, 일터와 도시까지 확장되는 시선 속에서 공간은 더 이상 배경이 아니라 배움을 조직하는 조건이 된다. 이 책은 인천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라는 실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왜 인간에게 더 좋은 공간이 필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또한 관점을 넘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질문과 실천의 도구까지 제시하며, 교육공간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한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응급실의 야전병원, 그곳에서 마주한 가장 날것의 생명과 동양 철학의 거장 ‘장자’가 건네는 위로.이 책은 매일 밤 피와 고통 그리고 절박한 비명이 교차하는 응급실 한가운데서 삶과 죽음의 문지기로 살아가는 응급의학과 의사(김창호 교수)의 치열한 에세이이자 의학 인문학서입니다. 저자는 환자가 응급실 문을 들어서는 순간 사회적 껍데기는 모두 허망하게 벗겨지고 오직 벌거벗은 존엄한 생명만이 남는다고 말합니다. 빈민가의 성녀 마더 테레사가 나병 환자에게서 신(神)을 보았듯, 저자 역시 가장 낮고 아픈 곳으로 내몰린 환자들의 일그러진 얼굴 속에서 순수한 ‘신성(神性)’을 발견해 나갑니다. 책 속에는 의학 데이터의 감옥에 갇혀 자칫 백혈병으로 오인당해 생명을 잃을 뻔했던 21세 여성의 숨겨진 다이어트 약물 중독 이야기, 멈춘 심장을 포기하지 않고 90분간 사투를 벌여 기적처럼 한 인간의 우주를 다시 팽창시킨 순간 등 영화보다 더 극적인 응급실의 에피소드들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특히 저자는 단순히 질병만을 치료하는 기술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학창 시절 능력이 되지 않아 좌절하고 방황했던 자신의 '못난 시절'을 고백하며, 그 시절 자신을 구원해 준 고전 철학 ‘장자(莊子)’의 지혜를 의학적 경험 위에 덧입힙니다. 질병 코드라는 ‘작은 지혜(小知)’에 매몰되어 사람이라는 ‘큰 지혜(大知)’를 놓치는 현대 의학의 맹점을 꼬집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말라”며 무용(無用)의 쓰임을 역설하는 장자의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인생의 처방전을 건넵니다.
중학교 2학년 겨울, 종업식이자 자신의 생일이던 날. 이서준은 교통사고를 당해 다시는 걸을 수 없게 된다. 9개월의 병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서준. 그러나 사고가 바꿔놓은 것은 서준의 몸만이 아니다. 아들의 방문 앞에서 노크를 망설이는 엄마, 감각 없는 아들의 몸을 매일 밤 살피는 의사 아빠, 9개월 동안 돌아오지 않는 답을 기다려 온 여자 친구 연우, 그리고 그 연우를 3년째 말없이 좋아해 온 친구 세헌까지. 소설은 다섯 사람의 시점을 교차시키며, 한 사건이 남긴 파문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번져가는지를 따라간다. 혼자 결론 내리고 밀어내려는 아이와, 어떤 모습이든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아이. 두 사람이 다시 마주 앉기까지, 그리고 각자의 속도로 자기 자리를 되찾기까지의 시간을 담담하고 정확한 문장으로 그려낸 청소년 장편소설이다. 토요일 오후 두 시, 그 시간은 다시 온다.
“무색무취한 물처럼 맑은 눈과 생각으로, 세상의 온기와 일상의 소중함을 채워가는 두 번째 이야기”신규식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물빛깔동화》는 난해한 현대시에서 벗어나 해학과 풍자,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해맑고 진솔한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아이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차가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어루만집니다. 그림을 파는 노점상을 하면서 독학으로 새로운 창작의 길을 걷고 있는 신규식 시인은 후회와 반성, 사랑과 세태의 풍경을 수십 번의 퇴고 끝에 가감 없이 작품들을 담아냈으며, 인생의 길목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지켜야 할 온기가 무엇인지 깊은 여운과 함께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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