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지키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조언막막한 학교폭력과 소년재판의 길목에서 길을 잃은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법무법인 고운 학폭·소년전담팀이 그간의 수많은 경험들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이 책은 딱딱한 법률 용어 나열에서 벗어나, 실제 승소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웹툰을 통해 복잡한 절차와 대응 전략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초동 대처부터 소년보호처분 방어, 그리고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변호사가 직접 경험한 실무 노하우를 핵심 요약본으로 전합니다.실제 판결이 증명하는 고운만의 전략으로,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든든한 법률 조력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소년들의 내일을 위해, 법무법인 고운이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행정국가, 발전국가, 계획국가의 특징을 동시에 경험한 독특한 국가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의 정책학은 이러한 정책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기보다 미국과 서구에서 발전한 정책이론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정책법학』은 대한민국의 정책 현실을 바탕으로 정책과 법을 하나의 통합된 국가행위로 이해하는 새로운 한국형 정책학을 제안한다. 정책을 정책결정이 아니라 정책설계와 Policy Architecture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정책 3단계론을 통해 정책형성과 정책학습의 과정을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또한 정책학을 단순한 기술과 설명의 학문을 넘어 진단(Diagnosis), 예측(Anticipation), 처방(Prescription)이 가능한 실천학문으로 확장하고자 하였다.이 책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를 비롯한 정책 담당자를 위한 정책학이며, 정책학 교육과 대학원 교육, 공무원 교육의 새로운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책 경험을 이론화하여 개발도상국의 정책역량·법제역량·행정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학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 책은 완성된 이론이 아니라, 한국의 현실에서 출발한 한국형 정책학(Korean Policy Studies)을 향한 하나의 시론이다.
김정은은 과연 누구인가?그는 단순히 백두혈통의 세 번째 계승자인가, 아니면 북한 권력의 문법 자체를 새롭게 재구성한 지도자인가.이 책은 기존의 김정은 연구가 보여준 혈통계승론, 독재자론, 실용주의자론의 한계를 넘어선다. 김정은을 단순한 후계자나 폭군, 혹은 개혁적 실용주의자로 환원하지 않고 계보를 계승하면서도 동시에 계보를 다시 쓰고 있는 현대적 권력의 창조자로 바라본다.저자는 김정은 리더십의 기원을 통해 그의 불안정한 출발이 어떻게 새로운 리더십 형성의 동력이 되었는지를 추적한다. 특히 공포와 희망, 전통과 현대성, 혈통과 혼종성이 결합된 독특한 권력 구조를 통해 김정은 시대 현대 북한의 변화와 지속성을 입체적으로 해석한다.김정은은 더 이상 선대의 유산을 반복하는 존재가 아니다. 그는 유훈을 재해석하고, 국가 서사를 재편하며, 미래를 현재의 정당성으로 선취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권력을 구축해 왔다.이 책은 김정은을 도덕적으로 평가하거나 정치적 선악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다. 대신 하나의 질문을 던진다.“권력은 어떻게 자신의 기원을 만들고, 현재를 조직하며, 미래를 선점하는가?”그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김정은 개인을 넘어 현대 북한이라는 정치 공간, 그리고 현대 권력이 작동하는 보편적 메커니즘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바다에서 죽을 예정이었다.1973년 도쿄.한 남자가 눈을 가린 채 바다 위로 끌려갔다.누군가는 그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다.그러나 그는 살아 돌아왔다.그리고 더 깊은 고통이 시작되었다.감옥.광주.사형선고.청주교도소 독방.끝없이 무너지는 가족들.그는 수없이 흔들렸다.두려워했고,절망했고,때로는 사람을 원망했다.그러나 끝내사람을 포기하지는 못했다.이 소설은 대통령의 성공신화가 아니다.한 인간이 시대의 폭력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가에 대한 기록이다.짧고도 깊은 문장.영화처럼 펼쳐지는 장면들.독자는 어느새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어두운 바다 위를 함께 걷게 된다.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깨닫게 된다.끝까지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얼마나 외롭고 위대한 일인지를.
AI 시대 병원의 생존 요소인 ‘의료기업가정신’과 ‘플랫폼 병원’의 구축 과정을 겨자씨키움센터의 6년 실증 사례를 곁들여 밀도 있게 설명하였다.저자가 최초로 정립한 의료기업가정신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병동의 작은 아이디어가 딥테크 혁신과 수익으로 치환되는 상호작용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120여 개의 사내 벤처 팀을 직접 코칭하며 그려낸 ‘미래 플랫폼 병원의 청사진’은 넥스트 헬스케어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월급쟁이로 30년을 살았습니다. 투자는 강남 부자들 이야기이고, 정년까지 버티는 것이 가장으로서의 사명이라 믿었습니다. 그렇게 그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온 저자는 정년을 5년 앞두고 희망퇴직이라는 선택을 하였고, 이 책은 그 선택 이후, 하나씩 지난 삶의 결을 풀어낸 한 평범한 월급쟁이의 솔직한 고백입니다.삶을 대하는 태도, 돈과 투자의 기본 원리, 10여 년간 몸으로 겪은 부동산 투자의 경험, 그리고 부(富)의 진정한 의미까지. 투자로 몇십억을 벌었다는 성공담이 아니라, 뒤늦게 공부하고 실수하면서도 조금씩 나아진 한 사람의 진솔한 기록입니다.투자가 막연하게 두렵거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께, 동네 옆집 아저씨처럼 편하고 다정하게 건네는 이야기입니다.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이나 창작자가 아니더라도 현대는 비대면 소통이 활발하므로 텍스트와 이미지는 소통방식에서 필수요소다. 21세기는 미디어 시대다. 그러므로 눈 뜨면 마주하는 넘쳐나는 텍스트, 넘쳐나는 이미지 속에서 다른 텍스트나 이미지와 확연히 다른 동시에 개성을 갖는다는 점은 어려운 숙제다. 1인 크리에이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대, 개개인이 브랜드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매일 나만의 표현 방식을 구사하려 꿈꾸고 노력한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하는 창작자 혹은 창의성의 영역을 개발하려는 사람에게 화두, 자극 혹은 성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
나는 내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슬픈데 왜 슬픈지 모르고, 화가 나는데 이유를 설명할 수 없고, 지쳐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찾지 못할 때가 있다. 우리는 누구보다 오래 자신과 함께 살아왔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이 책은 심리상담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과 내면을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복잡하게 얽혀 있는 감정의 실타래를 천천히 풀어가며, 나를 알아가는 것이 곧 나를 치유하는 첫걸음임을 이야기한다.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기 자신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열역학은 열과 일의 출입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현상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으로, 자연과학을 다루는 물리학, 화학은 물론 기계공학, 화학공학, 재료공학을 비롯한 공학 전반의 기초 학문일 정도로 매우 중요한 학문 분야이다. 수학/물리/화학을 공부해야 이들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응용 과학 또는 공학 분야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열역학도 과학/공학 분야에서 물리/화학 다음으로 기초를 이루는 매우 중요한 학문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열역학은 처음 배우는 학생에게는 상당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교과목으로 느껴지고 있다.본 교재는 재료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열역학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내용이 체계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처음 배우는 학생이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열역학이라는 커다란 산을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재료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들의 안정성, 상태 변화, 그리고 화학반응을 지배하는 근본 원리 등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엔트로피의 물리적 의미를 탐구해 봄으로써 자연현상이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아울러 자유에너지 개념을 도입하여 특정 조건에서 재료가 어떠한 거동을 하는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원리를 배움으로써, 기체의 거동, 용액의 형성, 상 변태, 화학반응 등 재료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현상을 정량적으로 해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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