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끝난 게임에서,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이 책은 투자 기법이나 유망 종목을 소개하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다. 저자는 오랜 기간 자본시장 현장에서 수많은 투자 전략과 시장 사이클을 경험하며 하나의 질문을 붙들게 되었다.“왜 그렇게 많은 분석과 전략이 존재하는데도 장기적으로 시장을 꾸준히 이기는 전략은 극히 드문가?”시장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와 확신에 찬 전망을 제시한다. 특정 종목과 산업이 급등하고, 일부 투자자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문가들은 시장의 방향을 예측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시장 환경이 바뀌면 대부분의 전략은 힘을 잃고, 투자자들은 다시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선다.그 과정에서 저자가 깨달은 사실은 단순했다.“시장에는 언제나 확신에 찬 전망이 존재하지만, 장기적으로 반복 가능한 전략은 극히 제한적이다.”시장을 이기려는 노력보다 중요한 것현장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장면은 늘 비슷하다. 시장이 오르면 투자자는 뒤늦게 뛰어들고, 시장이 내리면 공포 속에서 매도한다. 상승장에서는 낙관을 배우고 하락장에서는 두려움을 배우면서 투자 판단은 반복적으로 흔들린다.그 결과 거래는 늘어나고 비용은 쌓인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면 또 다른 전략과 새로운 서사가 등장한다. 투자자는 다시 기대를 품고 그 흐름에 참여한다.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수없이 지켜보며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다.“예측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능가하기는 극히 어렵다. 오히려 시장이라는 흐름에 일관되게 참여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고 재현 가능한 선택이다.”데이터가 확인해 준 결론이 결론은 단순한 경험이나 직관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와 통계는 대부분의 액티브 전략이 장기적으로 시장 인덱스를 지속적으로 초과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특히 운용 보수, 거래 비용, 세금은 복리 효과를 약화시키며 투자자의 실질 수익률을 꾸준히 잠식한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초과 수익을 유지할 가능성은 낮아지고, 대부분의 전략은 결국 시장 평균에 수렴하는 경향을 보인다.따라서 저자가 받아들인 결론은 명확하다.“시장 평균 수익률을 꾸준히 확보하는 전략이, 시장을 이기려는 전략보다 훨씬 높은 확률적 우위를 가진다.”이는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인덱스는 체념이 아니라 확신이다많은 사람들은 인덱스 투자를 시장을 이기려는 노력을 포기하는 선택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를 정반대로 해석한다.인덱스 투자는 자본주의의 성장과 기업의 발전, 그리고 시장의 장기적인 회복력을 신뢰하는 선택이다. 단기적인 예측보다 시간의 힘을 믿고, 순간의 변동성보다 장기적인 성장 흐름을 선택하는 태도다.따라서 인덱스 투자는 수동적인 선택이 아니라 시장의 구조와 확률을 이해한 사람이 내리는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결정이다.이 전략에 필요한 것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다.· 비용을 낮추고· 충분히 분산하며· 긴 시간을 견디는 것결국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더 많은 정보를 얻는 일이 아니라 불필요한 행동을 줄이고 감정을 통제하는 일이다.이미 승산은 정해져 있다투자에는 수많은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질문은 하나다.“우리는 과연 이길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하고 있는가?”투자의 결과는 더 많은 정보를 아는 것보다, 더 빠르게 판단하는 것보다, 어떤 구조 위에 자신을 올려놓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시장의 규칙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비용은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잠식한다.· 과도한 거래는 복리 효과를 훼손한다.· 감정에 따른 투자는 일관성을 무너뜨린다.반대로 비용을 통제하고, 시장 전체를 폭넓게 보유하며,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높은 성공 확률을 제공한다.인덱스 투자는 시장을 이기기 위한 전략이 아니라 시장의 장기적 성장을 자신의 성과로 받아들이는 전략이다. 경쟁에서 승리하려 하기보다 애초에 승률이 높은 게임을 선택하는 것이다.이 책은 특별한 투자 비법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하나의 원칙을 말한다.투자의 성패는 시장을 이기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는 구조를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그리고 그 결론은 이 책의 제목이자 핵심 메시지인 한 문장으로 압축된다.“이길 수 있는 투자만 하라.”
예수님의 말씀은 언제나 삶의 본질을 향한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기보다 어떤 기준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묻고, 행동보다 마음의 중심을 먼저 돌아보게 한다.“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마태복음 6:24)는 말씀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보여준다. 우리는 여러 가지를 삶의 중심에 두고 싶어 하지만, 결국 우리의 판단과 행동을 이끄는 기준은 하나일 수밖에 없다.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고, 그 선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또한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마태복음 6:21)는 말씀은 삶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다. 사람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따라 살아가며, 그 마음이 반복되는 선택을 만들고 결국 삶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이 말씀들은 투자를 직접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선택과 기준, 반복이라는 원리는 투자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리고 나는 이 지점에서 하나의 질문과 마주했다.우리는 투자에서도 올바른 기준 위에 서 있는가.우리는 투자를 방법의 문제로 이해해 왔다. 무엇을 사고 언제 사고팔 것인지, 어떻게 더 높은 수익을 얻을 것인지를 고민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분명해지는 사실이 있다. 우리는 방법을 몰라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원칙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흔들린다는 것이다.예수님은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충실하다.”(누가복음 16:10)고 말씀하셨고, 좋은 땅에 뿌려진 씨가 열매를 맺는 과정을 통해(마가복음 4:20) 결실은 꾸준한 반복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 주셨다. 투자 역시 한 번의 뛰어난 판단보다 올바른 원칙을 오래 지켜내는 데서 결과가 만들어진다.그래서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투자 기법으로 해석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삶의 원리를 투자에 비추어 바라보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하나의 결론에 이르렀다.투자는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이며,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의 문제다.이 책은 무엇을 사야 하는지를 말하기보다 어떤 중심을 붙들어야 하는지를 묻는다. 더 많은 정보보다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사람을 움직이고, 결국 투자의 결과를 결정한다고 믿기 때문이다.또한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누가복음 12:48)는 말씀은 자산을 소유가 아니라 맡겨진 책임으로 바라보게 한다. 더 많이 가진 것은 더 큰 자유보다 더 큰 책임을 의미한다. 이 관점이 사라질 때 투자는 쉽게 욕망을 따르는 행위가 된다.이 책은 예수님의 말씀을 투자라는 영역에서 성찰해 본 저자의 개인적인 해석과 사유를 담고 있다. 신학적 교리나 정통적인 성경 해석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고민한 한 사람의 기록이다. 따라서 이 책의 모든 연결과 해석에 대한 책임은 저자에게 있으며, 독자들께서도 각자의 신앙과 관점 속에서 분별하며 읽어주시기를 바란다.이 책은 새로운 투자 기법을 설명하지 않는다. 이미 방법은 충분히 많기 때문이다. 대신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우리는 어떤 기준과 원칙으로 선택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기준은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유지될 수 있는가.투자는 결국 돈의 문제가 아니라 중심의 문제다. 무엇을 얼마나 아느냐보다 어떤 기준을 붙들고 끝까지 지켜내느냐가 더 중요하다.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된다.
도심을 조금 벗어난 낮은 산 중턱에 농막을 짓고 작은 텃밭을 일구었다. 작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과 달라졌다. 가족의 애환에 대한 이야기가 글로 표출이 되었고,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행위와 언사가 시인의 뇌리를 때렸다.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끼며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삶에 대한 시인 자신의 시선을 제시한다. 시를 바라보는 태도와 앞으로 시작(詩作)을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통렬한 자세로 보여준다. 필명이 ‘나몬다’인 것은 「나몬다」라는 시에서처럼 시인의 세상에 대한 관조를 표현한 것이다.1부 ‘새 둥지’는 충북 제천 미당마을에서 생활하면서 멀리 펼쳐진 월악산 줄기를 바라보며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고 자연이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선한 영향을 만끽하며 쓴 시들이다.2부 ‘어머니’는 시인 자신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수록하고 가족을 보듬으려는 시인의 가상한 심사가 짙게 깔려 있다. 특히, 어릴 적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속 깊은 심정이 인상적이다.3부 ‘한 뼘 공간’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장면들을 맞이하면서 느낀 시인의 깊은 통찰을 자연스러운 필치로 깊은 공감을 주는 시들로 배치되어 있다. 또, 시와 시작(詩作)을 대하는 시인의 기본적인 태도를 기술하고 있으며 늘 새로운 언어를 찾으려는 시인의 노력이 절절하게 표현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만하다.4부 ‘눈 내리는 산길’은 세월의 흐름에 대한 시인의 관조와 주변 지인들과의 교감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시 「눈 내리는 산길」을 통해 앞으로의 시인의 삶에 대한 태도와 시적 자아의 완성을 위해 꾸준한 발길을 디딜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시집을 마무리한다.
이 책은 죽음을 앞둔 자들을 안위해 주는 것을 의무이자 낙으로 삶았던 젊은이가, 자신의 닥쳐오는 죽음을 예감하고 어떠한 목적들을 가지고 진리들을 유리병에 담아 전국 곳곳에 놓아두는 이야기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리란 ‘인간은 세계 전체를 한 번에 볼 수 없다.’ 같은 물리적 차원의 진리를 논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은 태어나서 누구든 불안을 느낀다.’ 같은 라이프니츠가 분류한 사실의 진리에 속하긴 하지만 우리가 논해야 하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때 유용하게 적용되는 진리는 아니다. 이 책에서는 영혼에 관한 진리, 우리의 삶에게도 유용하고도 실질적인 진리를 다루려고 한다.
읽는 이가 주인공인 책으로, 우연히 심해로 들어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습니다. 인간으로서 의지하는 사랑에 대해 서술하며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정신을 형용하였습니다. 성안의 방들은 당신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생명체가 모여 사회를 형성하면 반드시 정치를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권력이 파생되기 마련이다. 인간의 사회도 결국 인간이 정치를 해야 한다. 권력을 쥔 인간이 명분은 그럴듯하게 내세우며 권력을 사유화하면 많은 폐해를 낳기 마련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들쥐와 집쥐를 등장시켜 우화적으로 권력의 본질과 속성을 탐색해 보는 책이다.
“보이지 말 것, 들리지 말 것, 없는 것처럼 살 것. 그래도 두 여자는 살아남았다.”작가 구름의 두 번째 장편소설 《거꾸로 걷는 사람들》은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을 가로지르며,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낸 네 여자의 삶을 통해 여성의 고통과 생존, 그리고 사랑과 용서의 의미를 묻는 작품이다.광목으로 배를 조이며 세상의 시선을 견뎌야 했던 엄마, 그 시대의 비밀 속에서 태어나 평생 죄책감을 짊어진 유정,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태평양을 건너 뉴욕에서 외로움과 싸워야 했던 수정, 그리고 아직 세상이 무엇인지 모른 채 자라고 있는 제인. 작품은 한 가족 안의 네 여자가 남긴 상처와 기억을 따라가며, 시대가 변해도 여성들에게 요구되었던 침묵과 희생의 무게가 얼마나 달라졌고 또 얼마나 닮아 있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작품 곳곳에 등장하는 ‘광목’, ‘업둥이’, ‘노란 문’, ‘나침반’ 등의 상징을 통해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반복되는 편견과 침묵을 조면하면서도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내며 세상이 정한 길을 거슬러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제목 《거꾸로 걷는 사람들》이 품고 있는 의미를 더욱 깊게 확장시킨다.이 소설은 미혼모라는 낙인이 시대마다 어떻게 다른 얼굴로 반복되어 왔는지를 응시하는 동시에, 어떤 시대에도 끝내 사라지지 않았던 여성들의 생명력과 연대를 이야기한다. 보이지 말라고 했고, 들리지 말라고 했으며,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기를 강요받았지만, 그럼에도 자기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거꾸로 걷는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거꾸로 걸어야 했던 여자들의 이야기이자, 그 길 끝에서 다음 세대에게 건네는 작고 단단한 희망의 이야기다.
이 책은 챗GPT로 대변되는 언어 모델을 넘어, 이제 막 시작된 “몸을 가진 지능(Physical AI)”의 시대를 정면으로 조망합니다. 저자는 안전한 데이터 센터에 갇혀 있던 AI가 거친 물리 세계로 걸어 나올 때, 기존의 데이터 법칙이 어떻게 붕괴하고 재편되는지를 날카롭게 파헤칩니다.단순히 데이터를 쌓아두기만 했던 ‘테라바이트 시대’는 끝났습니다. 저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물리 데이터를 댐처럼 가두는 것이 아니라 강물처럼 흐르게 만들 때, 비로소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할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기술의 변곡점에 선 지금, 이 책은 막연한 미래 예측이 아닌 치열한 현장의 고민과 해법을 담고 있습니다. AI가 어떻게 현실 세계와 호흡하며 성장하는지, 그 거대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단단한 확신과 통찰을 선사할 것입니다.
우리 학교는 무엇을 위한 공간인가? 아이가 줄어드는 시대, 텅 비어가는 오후의 교실을 우리는 닫을 것인가 아니면 열 것인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정말 온 마을이 필요한가?『함께 짓는 학교 함께 자라는 마을』은 저출생과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의 질문 앞에서, 학교를 마을을 향해 여는 ‘학교복합시설’을 교육과 건축, 돌봄과 정책, 그리고 마을공동체의 관점에서 새롭게 탐구한 책이다.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교육의 고민이 언제나 ‘학교를 어떻게 더 지을 것인가.’였다면, 학교가 남아도는 오늘 우리는 비로소 ‘이 공간을 누구에게, 어떻게 함께 열 것인가.’를 묻게 되었다. 한 사람의 전문가가 완성된 설계도를 들고 오던 시대를 지나, 이제 학교는 서로 다른 자리에 선 어른들이 함께 짓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이 책은 학교복합시설을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함께’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조명하며, 교사와 학부모, 학생과 기관, 건축가가 한 아이를 가운데 두고 갈등과 협의를 거쳐 만들어 가는 교육공간임을 탐색한다.아이의 꿈과 적성, 실패해도 괜찮은 공간, 어른들의 다섯 개의 시선과 함께 지키는 규칙, 마을 전체를 잇는 교육 네트워크와 세대가 만나는 자리, 그리고 첫 협의의 테이블을 차리는 법까지 『함께 짓는 학교 함께 자라는 마을』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오래된 말을 21세기의 공간으로 다시 지어나가는 기록이자, 그 일에 함께하자는 조심스러운 초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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