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은 쪽박이다》 김동우 저자 후기

김동우 | 2025-06-17 | 조회 660

1. 《도박은 쪽박이다》를 출간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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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독과 관련하여 꽤 오랫동안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서는 늘 도박중독에 대해 책을 쓰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이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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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박은 쪽박이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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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현장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법도박에 중독된 사람들을 점점 더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수많은 청소년들이 검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소년의 문제는 가족의 문제이자 사회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땅의 빛나는 작은 별들과 가족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중독의 늪에 발을 디디기 전에 돕고 싶었고 중독에 더 깊이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돕고 싶었습니다. 저자들은 함께 강의를 하며 마음을 나누게 되었고 합심하여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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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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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함께 모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소통하느라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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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애착이 가는 구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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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예기치 못한 이야기〉, 5장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경로〉, 7장 〈도박 회복자의 이야기〉, 8장 〈청소년 도박 예방 방법〉에 등장하는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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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은 대박이 아니다. 도박은 쪽박이다. 내 인생을 도박에 맡길 수는 없다. 예기치 못한 이야기로 시작할지라도 값진 성장으로 회복되기를 기대한다.”, “나는 과연 누구를 위해서 알바를 한 것인가?”, “회복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굳이 빛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느낍니다. 꾸준히 회복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함께하기보단 함께 있기에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내가 지킨다.”, “그 자랑 한마디가 유혹의 말이 되고, 중독의 늪에 빠지게 만드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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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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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는 저자가 함께 모이고자 힘썼습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어 열심히 소통하다 보면 어느새 막힌 것이 풀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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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책을 접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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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박중독의 늪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도박중독의 유혹을 대비해야 합니다. 불법도박은 딸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며 형사처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박중독은 집안이 망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도박은 쪽박이다》가 작지만 묵직하게, 무겁지만 편안하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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