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마케팅》 이혜원 저자 후기

이혜원 | 2025-07-17 | 조회 826

1. 《의사 마케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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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첫 책인《잘되는 한의원, 한방병원의 PR전략, 코어의 힘》이라는 긴 제목의 책을 내고 뿌듯함도 있었지만, 이내 아쉬움이 바로 찾아왔습니다. 한의원, 한방병원을 특화해 보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실은 병원 마케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병원 마케팅 실무 25년과 의료 경영학 석사 전공을 바탕으로 좀 더 미래 지향적이고 확장적인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 내용이 바로《의사 마케팅》으로 기존 병원 마케팅의 내용을 의사라는 개인에 좀 더 중점을 둔 퍼스널 마케팅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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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사 마케팅》을 읽었으면 하는 독자층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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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직접 마케팅을 시행하는 의료인, 병원 내 홍보 마케팅 조직에서 의사 개인의 장점을 살리고자 하는 마케터가 그 대상입니다. 또는 병원 내부에서 실시되는 인하우스 홍보에 관심이 많은 학생, 마케터 들에게도 좋은 인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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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을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또는 즐거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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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기 전에 의사 퍼스널 마케팅을 다각도로 접근하기 위해 퍼스널 컬러에 대해 공부를 했었습니다. 시각적 요소 또한 환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데, 의료인 방송출연, 영상촬영을 진행할 때 보면 안 어울리는 컬러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의료인에게 맞는 이미지 연출을 위해 퍼스널 컬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병원 내 인테리어, 의사의 피부톤, 가운색 등에 좀 더 세밀하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 보람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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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 내용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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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초반부에 나오는 의사 매력도 검사 설문과 만다라트 설문법을 이용한 병원의 장점 찾기입니다. MBTI는 많이 하지만, 과연 내가 의사로서 매력이 얼마나 있는지, 우리 병원은 어떤 장점이 있는지는 잘 들여다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 설문은 과학에 근거하거나 의료인의 실력을 점검하는 잣대는 아닙니다. 지루하지 않게 재미로 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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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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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거나 다양한 AI를 활용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좀 더 매력적인 의료인을 찾아보고, 환자들이 어떤 분들에게 호감을 느끼는지 함께 느껴보려고 했구요. AI는 글이 잘 안 써지거나 매끄럽게 풀리지 않을 때 보조 작가의 개념으로 활용하면서 책의 완성도를 좀 더 높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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