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완전정복
대학생 2회차가 될 수 있는 필수 기술
  • 저자김민수, 김서환, 박덩이, 윤준필, 이성환, 주광호
  • 출간일2024-11-14
  • 분야자기계발
  • 페이지252쪽
  • 판형148 * 210mm
  • 역자윤준필
  • ISBN979-11-7263-738-5(03190)
  • 정가18,000원
이성환
김민수
고교 내신: 6.8등급, 학점: 1.9점/4.5점, 어학성적: 없음, 자격증: 1종 보통
10년 전, 저의 스펙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아니 어쩌면 그보다 못한 꿈조차 없던 20대 초반의 청년이 어떻게 대단한 스펙을 가진 공동저자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을까요? 10년 전 저의 모습과 닮아 있는 청년들에게 그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김서환
서울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학사 과정 졸업 후 서울에 있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무오키(MUOKI)’에 인턴으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인 Institut Paul Bocuse 학사 과정을 졸업하고, 파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Plénitude, Arpège, Guy Savoy 등에서 경력을 쌓으며 최초의 서울대 출신 미슐랭 셰프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박덩이
경북도립대학교 자동차정비학과 중퇴 후, KOICA 봉사단으로 탄자니아 국립교통대에서 3년간 자동차 정비 강사를 했습니다. 그 후 탄자니아에서 자동차 정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탄자니아와 잔지바르, 케냐에서 한국 민간기업, 외교부, KOTRA, 한국수출입은행, 한·아프리카재단, NGO, 그리고 아프리카 한인회를 위해 퍼실리테이터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tvN』의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KBS』의 「세계로 나간 청년들」, 『YTN』의 「글로벌 청년 해외 진출기」,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특집 『KBS』 「9시 뉴스」와 「다큐 On」 방송을 위한 탄자니아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하였습니다.

윤준필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산업 인재경영팀, 해외사업팀에 근무했습니다. 이후, 사막화 방지 및 국제교류 NPO에서 ‘10년을 보고 나무를 심고, 100년을 보고 인재를 키우는 사업’을 운영했으며,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원룸 무상제공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했습니다.
‘글로벌’과 ‘다음 세대’에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 세계 각지에서 성공한 재외 동포 경제인(한상: 韓商)이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의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개인 저서로는 『취업, 스펙에 스토리를 더하다』를, 공동저서로는 『한중 3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를 저술했습니다. 그 외에도 국제교류와 다음 세대 관련 기관에서 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이성환
공모전 수상 46회, 6년 전액 장학생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스펙의 이면에는 50회 이상의 공모전에서 실패하고, 창업은 포기로 돌아갔으며 쓰던 논문을 마무리하지 못한 경험도 가지고 있는 청년입니다.
압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능력과 모든 것에서 교훈을 얻기 위한 치열한 노력은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스스로의 길을 무던히 걸어 나가고, 성과와 실패 그 모든 과정을 청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광호
아동인권을 대변하는 공익변호사가 되길 꿈꾸며 로스쿨에서 공부 중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 지역사회, 은사님, 장학재단 등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받은 것 이상을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진로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에 진학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로스쿨에 재학 중인 지금까지 20회 이상 장학금을 받았으며 7년간 교육봉사, 프리랜서, 과외,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자립준비청년, 가정 밖 청소년에 관심이 많아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의 키워드
#자기계발 #진로
#장학금#대외활동

『대학생활 완전정복』

꿈을 찾은 여정부터 대학생활 노하우까지!

한 저자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셰프의 길을 선택했고, 또 다른 저자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약대에 편입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탄자니아 CEO, 로스쿨생, NGO 사무국장, 공중보건의사 등 총 6명의 저자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들의 화려한 성공담만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경과 고민, 노력 속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나아간 선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금, 공모전, 학점 관리, 교환학생 등 대학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진로로 나아간 선배들의 이야기가 독자님들이 나아가는 길에 소소한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프롤로그 박덩이 저자 / 이성환 저자 / 주광호 저자

1. 대학만 가면 끝날 줄 알았는데…
•전지분유를 숨기던 초등학생, 약대 편입생이 되다 / 김민수
•서울대를 졸업하고 설거지부터 시작하다 / 김서환
•아이들이 쏘아 올린 변호사의 꿈 / 주광호
•자퇴생, 탄자니아에 정비소를 창업하다 / 박덩이

2. 대학생활 사용설명서 (기본 편)
•학점 관리: 대학생활 필수과제 / 김민수
•동아리: 대학생활의 낭만 / 주광호
•장학금: 대학생활을 더 풍부하게, 더 풍족하게 / 주광호, 이성환
•공모전: 대학생활 커리어의 시작 / 이성환
•대학생활: 틀에 박힐 필요는 없어 / 김서환

3. 대학생활 사용설명서 (심화 편)
•과외: 시간의 가성비 높이기 / 이성환
•교환학생: 우물 밖 개구리 되기 / 김서환
•편입: 슬기로운 수험생활 / 김민수
•중고차: 20대에 구매해야 하는 이유 / 김민수
•사회생활: 시작점으로서의 대학 / 김민수, 김서환, 이성환, 주광호, 박덩이

4. 청년들이 들려주는 곡선의 삶
•계획대로 되면 그게 인생이야? / 김서환
•23살, 벼랑 끝에 서다 / 주광호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 / 박덩이
•대기업을 포기하고 NGO로 가다 / 윤준필

5. 찐 어른이 답해주는, 20대의 FAQ (윤준필)
•Q. 경쟁에서 낙오되었을 때 자신을 지키려면?
•Q. 잘하는 게 없는 나, 어떡하죠?
•Q. 대학생이 했으면 하는 활동 하나가 있다면?
•Q. 늘 혼자 있는 나, 잘못된 건가요?
•Q. 모든 게 제 탓처럼 느껴질 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Q. 저의 노력과 진심이 거절당하면 어떡하죠?
•Q. 연애? 결혼?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Q. 꿈은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에필로그

김민수

고교 내신: 6.8등급, 학점: 1.9점/4.5점, 어학성적: 없음, 자격증: 1종 보통
10년 전, 저의 스펙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아니 어쩌면 그보다 못한 꿈조차 없던 20대 초반의 청년이 어떻게 대단한 스펙을 가진 공동저자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을까요? 10년 전 저의 모습과 닮아 있는 청년들에게 그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김서환
서울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학사 과정 졸업 후 서울에 있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무오키(MUOKI)’에 인턴으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인 Institut Paul Bocuse 학사 과정을 졸업하고, 파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Plénitude, Arpège, Guy Savoy 등에서 경력을 쌓으며 최초의 서울대 출신 미슐랭 셰프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박덩이
경북도립대학교 자동차정비학과 중퇴 후, KOICA 봉사단으로 탄자니아 국립교통대에서 3년간 자동차 정비 강사를 했습니다. 그 후 탄자니아에서 자동차 정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탄자니아와 잔지바르, 케냐에서 한국 민간기업, 외교부, KOTRA, 한국수출입은행, 한·아프리카재단, NGO, 그리고 아프리카 한인회를 위해 퍼실리테이터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tvN』의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KBS』의 「세계로 나간 청년들」, 『YTN』의 「글로벌 청년 해외 진출기」,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특집 『KBS』 「9시 뉴스」와 「다큐 On」 방송을 위한 탄자니아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하였습니다.

윤준필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산업 인재경영팀, 해외사업팀에 근무했습니다. 이후, 사막화 방지 및 국제교류 NPO에서 ‘10년을 보고 나무를 심고, 100년을 보고 인재를 키우는 사업’을 운영했으며,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원룸 무상제공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했습니다.
‘글로벌’과 ‘다음 세대’에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 세계 각지에서 성공한 재외 동포 경제인(한상: 韓商)이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의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개인 저서로는 『취업, 스펙에 스토리를 더하다』를, 공동저서로는 『한중 3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를 저술했습니다. 그 외에도 국제교류와 다음 세대 관련 기관에서 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이성환
공모전 수상 46회, 6년 전액 장학생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스펙의 이면에는 50회 이상의 공모전에서 실패하고, 창업은 포기로 돌아갔으며 쓰던 논문을 마무리하지 못한 경험도 가지고 있는 청년입니다.
압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능력과 모든 것에서 교훈을 얻기 위한 치열한 노력은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스스로의 길을 무던히 걸어 나가고, 성과와 실패 그 모든 과정을 청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광호
아동인권을 대변하는 공익변호사가 되길 꿈꾸며 로스쿨에서 공부 중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 지역사회, 은사님, 장학재단 등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받은 것 이상을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진로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에 진학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로스쿨에 재학 중인 지금까지 20회 이상 장학금을 받았으며 7년간 교육봉사, 프리랜서, 과외,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자립준비청년, 가정 밖 청소년에 관심이 많아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책 속으로


여러분의 삶은 생각하는 것만큼 달콤하지 않을 수 있다. 좋은 일도 많겠지만 그만큼 쉽지 않은, 쓰디쓴 일도 있는 것이 삶이니까. 선배들도 마찬가지였다. 화려해 보이는 모습 이면에는 그만큼 많은 좌절과 실패의 경험이 있었다. 여러 진로로 나아간 선배들의 사례들을 보며 여러분이 앞으로 겪을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계획대로 되면 그게 인생이야? / 김서환」 중

겨울 눈이 소복하게 덮인 길을 본 적이 있나요?
한 번도 밟지 않아 기존 길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눈길 말입니다.
그 길에 첫걸음을 내디디면
누군가는 그 발자국을 보고 뒤따르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에필로그 중


◆ 출판사 서평

대학만 가면 끝일까? 아니!
누군가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셰프가 되기 위해 훌쩍 프랑스로,
누군가는 과감하게 자퇴하고 탄자니아의 사업가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들도 처음에는 대학만 가면 인생에 대한 고민이 끝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저자들은 모두 그 이후에도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은 대단한 사람들의 대단한 성공을 담은 책이 아니다. 오히려 모든 대학생들이 당면한 고민들과 문제들을 반 발자국 앞서 풀어나간 선배들의 이야기이며, 독자들이 개성 있는 삶에 대한 불안함을 이겨낼 수 있게 저자들의 일면을 내어둔 소박한 책이다. 저자들은 그러한 내용을 3단계로 풀어낸다.


1단계: 대학생활을 ‘잘하는’ 법
2단계: 오르내림 있는 삶 이겨내기
3단계: 찐 어른이 답해주는 20대의 고민들


뻔한 주제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자들이 실제로 제시하는 예시들은 절대 뻔하지 않다. 장학금을 9천만 원 넘게 타기도 하고, 거의 반 100개의 공모전에서 수상하기도 한다.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편입을 이뤄내기도 하고, 가장 크게는 이루어 놓은(대학 입학, 심지어 서울대까지도) 것들을 과감하게 전환하기도 한다. 노력과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저자들이기에 각 주제마다 할 수 있는 고민들은 상당 부분이 해결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꿈은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은데 어떡하죠?
모든 게 제 탓처럼 느껴질 때는요?


이 책은 대학생활을 넘어 진정한 세상을 처음으로 마주하는 모든 20대의 질문들을 해결하기 위한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대학만 가면 끝날 줄 알았는데」에서는 대학 입학과는 전혀 다른 진로를 꿈꾸게 된 저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속에서 저자들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과는 전혀 다른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하게 삶을 전환한다.

2장 「대학생활 사용설명서 (기본 편)」에서는 대학의 기본이 되는 학점과 동아리, 장학금과 공모전, 그리고 전반적인 대학생활의 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속에는 6년간 9천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은 이야기와,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우승한 이야기, 그리고 40여 개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3장 「대학생활 사용설명서 (심화 편)」에서는 교환학생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우믈 밖 개구리’가 되는 법, 그리고 편입과 같이 대학 입학 후 2번째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사회생활 시작점으로서의 대학을 보여주며 건강한 인간관계와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4장 「청년들이 들려주는 곡선의 삶」에서는 인생을 설계하는 과정 속에서 마주한 저자들의 위기와 실패를 다루고, 그러한 실패에서의 좌절, 그리고 좌절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다. 여기서는 미슐랭 3스타 식당에서 일을 시작한 서울대생, 대학을 자퇴하고 혈혈단신으로 탄자니아로 떠난 사업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5장 「찐 어른이 답해주는, 20대의 FAQ (윤준필)」에서는 대기업을 때려 치우고 NGO와 현장에서 3,000명 이상의 청년/대학생과 만나며 삶과 진로에 대해 코칭해 온 윤준필 저자가 20대가 마주하는 가장 중요한 8개의 질문에 대해 답해준다.


누군가는 대학이 더욱 멋진 삶의 시작이 되고, 누군가는 대학이 삶의 고점이 되기도 한다. 당신의 삶이 실패와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하나의 빛나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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