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나로서 아름다워지기>
관리자 | 2020-01-08 | 조회 221
'미사일(미친 사랑의 일탈)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리더들의 삶의 면면을 통해 누구나 아름다운 삶의 창조가 가능하다는 격려와 함께 수익금 전체를 '나눔'이라는 명제로 사용하는 이중적 측면의 반영구적 '사회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문화 예술계 리더와 전문인들이 힘을 합해 만든 이 책은 자신의 일상의 모습들을 통해 삶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이고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밝힌다.
인세 전액이 취약계층, 인륜적 사회운동가, 은둔형 외톨이, 실버세대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저자들은 이해루 여성 화장로 기사, 구나원 서울과기대 외래교수, 김상우 일본비즈코디네이터, 이상민 커뮤니티 가드너, 윤지민 라이프스타일 코디네이터, 강정화 트랜드 라이프 크리에이터, 최성완 청년문화기획자, 정빛나 예술교육기획자 겸 첼리스트, 최윤정 쉐어드밸류 아티스트, 노윤미 밸류리플랙팅 화가, 청년문화기획자 김한진 진한컴퍼니 대표, 문화기획가 오지혜 스토리텔러, 배유진 웰빙 북 컬렉터, 예술교육자 박언지 시각예술인. 에세이스트 이은정 등 15명이다.
이 프로젝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글쓰기에 아주 특출한 재능이 없다가 지속 가능한 기부 수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독자들과 희망이 필요한 세대들에게 눈에 보이는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국망 발행물로 전달하고 지속적 기부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